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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거센「표준혼수안」…장관집에까지 전화
세상물정도 모르느냐 ○…보사부는 최근 「83만원이내의 표준혼수」를 발표한이후 해당국(국)은 물론 심지어 장관집에까지 시민들의 문의 또는 항의전화가 잇따라 큰 곤욕. 전화내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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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나는 이렇게 했다.
『결혼은 일생에 단한번』이라는 생각에서 견혼당사자는 물론 부모나 주변 친지들까지도 으례 어느정도의 무리는 감수하는 잘못된 풍조가 일반화된 요즈음이다. 특히 무분별한 낭비와 허례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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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례시안 놓고 각계20명 간담회|풍습·관행의 법적 규제는 생각해 볼일
보사부가 마련한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 및 「가정의례준칙」 개정안 시안을 놓고 17일 20명의 각계 인사가 모여 찬반간담회를 가졌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전통적 풍습이나 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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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원 이내"로 「혼수」를 제한|보사부 「가정의례 법률·준칙」 개정시안 마련|부고상 돌리는것 허용
보사부는 17일 지금까지 금지해온 부고장(부고장)을 돌릴수 있도록하고 이를 신문에 광고할때엔 2단27행(세로6cm·가로10cm)을 넘지못하도록 규제키로했다. 또 첩청장은 계속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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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양가 합쳐 70만원어치만
보사부는 19일 결혼 「시즌」을 맞아 지나친 혼수마련으로 인한 낭비풍조를 막기 위해 「표준혼수모형」을 제정, 모든 혼례에 이 범위안에서 혼수를 장만토록 적극 권장하라고 각시· 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