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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심의 규정|사생활·어린이 보호 역점
밤늦은 시간 TV를 끝까지 보는 사람은 화면에서 이런 자막을 보게된다. 「본 방송은 방송 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문구가 그것이다. 이 자막이 나간 직후 그 날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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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맞춤법 실생활에 맞게 개정
한글맞춤법과 표준어 일부가 언어현실의 변화에 맞도록 바뀌어진다. 문교부는 14일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개정안을 확정·고시하고 내년3월1일부터 개정된 맞춤법과 표준어를 적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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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맞춤법 실생활에 맞게 개정
한글맞춤법과 표준어 일부가 언어현실의 변화에 맞도록 바뀌어진다. 문교부는 14일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개정안을 확정·고시하고 내년3월1일부터 개정된 맞춤법과 표준어를 적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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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정책의 새 기원
문교부가 14일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개정안」 을 최종 확정, 공표했다. 정부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우리말과 글의 현실을 인정하고 이를 대폭 수용해서 반세기만에 국어의 통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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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실제발음대로 표기-국어연구소,「표준어 개정안」 확정
국어연구소(소장 김형규)는 맞춤법개정 시안에 이어 표준어 개정시안에 대한 검토위원회 (소공청회)도 마감함으로써 지난달 30일 표준어 개정안을 확정시켰다. 검토위원회는 △표준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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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발음 우선한 부분보완|한글 맞춤법·표준어 개정시안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은 한조항만 변화가 와도 그 파장이 크고 깊다. 24일 국어연구소 (소장 김형규) 가 발표한 한글맞춤법및 표준어규정 개정시안도 이런 이유에서 지대한 관심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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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어법대신 「발음」대로 표기
국어연구소(소장 김형규)는 24일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가칭)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은 4∼5월에 열릴 검토위원회(소공청회)를 거쳐 8월에 문교부에 제출, 최총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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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개정안
「가까와」「괴로와」등의 말(현행)을「가까워」「괴로워」등으로 고쳐서 현실발음과 일치시켜 쉬운 맞춤법이 되도록 노력했다.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사이시옷용법(현행)을 순우리말로 된 복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