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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넘긴 아우내문화원, 새시대 연다
팔순을 바라보는 김준기 아우내문화원장은 “이번 소임을 숙명으로 알고 기본에 충실, 표준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회 기자28일 천안 병천면 아우내장터에 ‘큰 잔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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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농가소득 가구당 1,300만원|「6차 5개년 계획 수정안」 부문별 내용
▲매년 7.5∼8%의 경제성장을 통해 연간 40만명씩 새로 늘어나는 취업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 실업률을 3.5%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작년 말 2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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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조립식주택
정부는 종래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오던 농가지붕개량을 올부터 주택개량사업으로 전환키로 하고 농촌에 규격자재를 사용한 조립식주택을 대량 공급할 방침이다. 첫해인 금년엔 자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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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화 83%로
정부는 77년도까지 농촌전화를 완전히 끝낸다는 목표아래 내년에 2백25억원을 들여 45만호의 농어촌 전화사업을 완료, 농어촌 전화율을 83%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공부는 또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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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새마을엔 백50만원까지
내무부는 오는 20일 5월말로 매듭을 본 제1단계 새마을 가꾸기 사업 금년도 평가회의를 열고 새마을 우수부락을 선정, 이들 우수부락에 표준부락 사업지원자금 50만원~1백50만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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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업 결산
금년도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 4월말로 목표량의 107·6%를 달성했다. 당초 완공예정이던 5월말보다 한 달이나 앞당긴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농촌의 생산기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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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부락 특기사업
자갈과 조개껍질 투성이던 마을 앞 포구에 길이1백m, 폭3m의 선양 장이 새로 생겼다. 경남 울주군 강동면 구류리 저전 부락은 울산에서 18㎞ 떨어진 동해안의 조그만 어촌. 1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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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협의회 구성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추진할 「새마을 운동」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2월 중「새마을 중부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내무부가 성안, 국무회의서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