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트럼프 못 말린 앵커의 후회…"이럴 줄 꿈에도 몰랐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TV 토론 진행을 맡은 크리스 월리스 폭스뉴스 앵커. [AP=연합뉴스]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
-
"난장판 토론서 고군분투"…가장 눈에 띈 앵커 '72세 월러스'
2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첫 TV토론의 진행은 크리스 월러스 폭스뉴스 앵커가 맡았다. 그는 2016년 대선 당시에도 3차 토론을 진행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 첫
-
"세금 내기 싫어" 너무 솔직한 트럼프…바이든 한방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에서 "세금을 내기 싫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틀 전 뉴욕타임스(NYT)가 폭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난장판 대선 토론…트럼프 말 끼어들자, 바이든 "입 좀 다물어"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미 대선 대통령 후보 첫번째 TV토론이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
트럼프 "바이든, 낮은 학점 멍청"…美대선 토론 위기의 순간 셋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진행된 2020 대선 첫 토론회는 90분 내내 날선 말들이 오가면서 긴장감이 넘쳤다.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
트럼프·바이든 첫 대선토론 신경전…앵커 "말 끼어들지 말라"
29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대선 첫 토론회는 시작부터 두 후보의 난타전이었다. 연방대법관 지명, 코로나19 등으로 날카롭게 부딪쳤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이틀 남은 美대선 첫 TV 토론회···바이든·트럼프 악수 안 한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의 두 주인공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왼쪽). [AP=연합뉴스] 오는 29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대선 후보 첫 토
-
美대선 막판 변수 TV토론···트럼프vs바이든 진검승부 예고
미국 대선의 두 주인공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35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첫
-
“우한 실험실 코로나, 페북서 왜 막나” 美간판앵커 분노 멘트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내놓은 논문이 ‘코로나 기원 논쟁’에 불을 지폈다. 소셜미디어(SNS) 회사들이
-
‘우한 실험실 코로나’ 트위터 정지에 “중국 대신 검열” 반발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논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동료
-
뜬금없는 트럼프 "김정은 건강해" 트윗, 왜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의 8번째 트윗을 올렸다. “김정은은 건강하다. 절대 그를 과소평가하지 말라.(Kim JongUn
-
마스크 없이 다닥다닥···1500명 모인 트럼프 수락연설 '쇼크'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이 있었던 백악관 잔디밭. 1500여 명이 모였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었다. [폭스뉴스 캡처] 27일(현지시간)
-
공화당 전대 마지막날, 바이든-해리스도 관례 깨고 파상공세
민주당 바이든 대선후보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27일(현지시간) CNN 앤더슨 쿠퍼 앵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후보를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등) 이 인간들은 거리에 폭
-
트럼프 허세 때린 CNN, 대통령 연설 도중 "새빨간 거짓말"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부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나흘간 열린다. 차기 대선주자로 결정된 도널드 트
-
[서소문 포럼] 품격 있는 말의 정치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원웅 광복회장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친일파와 결탁했다” “안익태는 민족반역자”
-
4년 전 품격 강조했던 미셸, 이번엔 이 악물고 트럼프 비판
2016년 7월과 같은 관중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는 없었다. 목소리 톤은 더 낮아졌고, 어조는 훨씬 차분했다. 하지만 메시지는 몇 배 강력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
-
"트럼프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했다" 보수도 호평한 미셸 18분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나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EPA=연합뉴스] 스스로 "정치를 싫어한다"던 전직 영부인이 어느
-
"트럼프 대선 불복하면 군 동원"…美 초유의 쿠데타 논란
요즘 미국 조야가 군사 쿠데타 논란으로 시끄럽다. 미국은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뒤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군사 쿠데타로 정부가 뒤집어지지 않은 나라다. 도널드 트럼프
-
"대선 연기?"→"미루고 싶지 않다" 9시간만에 말 바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는 방안을 거론했다가 9시간 만에 미루기
-
[그 영화 이 장면] 밤쉘
김형석 영화평론가 하비 웨인스타인 사건으로 미투 운동이 촉발되기 1년 전인 2016년, 미디어 업계 내에서 벌어진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드러난 첫 사례가 있었다. 폭스 뉴스의
-
-32.9% 최악 성장률 발표뒤 '대선 연기' 슬쩍 던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미루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
베이조스 전처, 2조원 쾌척 ‘기부의 여왕’
메켄지 스콧 세계 최고 부호이자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의 전처 메켄지 스콧(사진)이 이혼 위자료 중 약 17억 달러(2조 290억여 원)를 기부했다. 현재
-
아마존 베이조스의 전처, 이혼 위자료 중 2조 통큰 기부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지난해 이혼한 메켄지 스콧. 2조원이 넘는 돈을 116개 시민단체에 기부했다. [EPA=연합뉴스] 세계 최고 부호이자 아마존 최고경영자인 제프
-
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