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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뜻한 간판 사라진 범죄...「명동」이 밝아 졌다

    서울의 번화가 명동이 새 질서를 찾고 있다. 행인들의 눈을 어지럽히던 각종간판과 광고물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으며 퇴폐업소들이 영업형태를 바꾸는 것은 물론 이제는 정화운동에 스스로

    중앙일보

    1980.09.12 00:00

  • 순화 교육 재범 35명 적발

    치안본부는 10일 군부대에서 순화교육을 받은 사람이 재범할때 이들을 엄단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3가지 유형의 「재범자 처리지침」을 마련, 죄질에 따라 구속, 군재에 회부하거나 재

    중앙일보

    1980.09.10 00:00

  • 순화교육 후도 개심 않은 폭력배 행패부리면 엄중 처벌

    이용건 계엄사령관은 9일 『계엄사는 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그 동안 3만7천2백14명의 불량배를 검거, 1천4백52명을 구속 송치하고 1만7천8백89명은 4주간의 순화교육을 마

    중앙일보

    1980.09.09 00:00

  • 순화교육마친 무연고 291명 기독교 실업인회와 결연

    폭력배 일체단속으로 군부대에서 순화교육을 받고 퇴소했으나 갈곳이 없는 무의탁자 2백91명 (남2백88·여3)이 2일 상오 서울영락 교회에서 한국 기독교 실업인회 (회장최태섭)와 사

    중앙일보

    1980.09.02 00:00

  • 마산서도 87명 퇴소

    【마산】육군 ○○부대에서 정신순화교육을 받아오던 모범수련생 87명이 16일 하오 2시 출소했다. 이들은 폭력배 일제소탕 때 붙들려 지난 4일부터 2주일동안 이 부대에서 낮에는 유격

    중앙일보

    1980.08.16 00:00

  • 순화교육-근노봉사후|직업훈련시켜 취업알선

    국가보위비상대책 상임위원회(위원장 전두환장군)는 15일 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현재 군부대에서 순화교육을 받고있는 각종 불량배들이 교육을 받고 새사람이 되어 나오면 직업훈련·취

    중앙일보

    1980.08.15 00:00

  • "그늘진 과거를 땀으로 씻어낸다" 폭력배 순화교육 현장

    『하나, 둘』『하나, 둘』-. 우렁찬 구호가 녹음속에 묻힌 경기도 모고지골짝을 뒤흔든다. 「어제의 주먹」들이 구슬땀으로 과거를 씻고있는 순화교육의 현장. 육군○○부대 삼청교육장은

    중앙일보

    1980.08.13 00:00

  • 불량배 만6천5백99명 소탕

    국보위의「사회악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각종불량배 일제단속에 나선 군·검·경 합동단속반은 6일 현재 폭력배 1만4천4백65명, 공갈·사기배 5백78명, 밀수·마약사범 등 사회풍토 문

    중앙일보

    1980.08.06 00:00

  • 불량배 일부는 반년간 근로봉사

    군·검·경·의사·주민등 죄별6인번위서 심사 국보위의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에 따라 불량배 일제 단속에 나선 합동단속반은 5일 각 경찰서 단위로 군·경·검 및 의사·주민 등 6인으로

    중앙일보

    1980.08.05 00:00

  • 각종 범죄-4대권으로 나눠 예방·수사

    서울시경은 13일 잇달아 일어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수사를 하기 위해 서울전역을 강력권 (55개 지역), 폭력권 (58개 지역), 도범권 (79개 지역), 치기권 (1

    중앙일보

    1974.03.12 00:00

  • (22)놀이터의「모럴」|대표집필 김세영

    4월도 중턱을 넘어서니 이제 제법 화사한 봄 날씨가 되었다. 시커멓게 움츠렸던 나무들이 하루하루 푸른빛을 내뿜는다. 푸른 동산 높은 산에 올라가 몽땅 자연을 마셔버리고 싶어진다.

    중앙일보

    1971.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