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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수
「아시아」에서도 손꼽는 「자연 동물원」이라 일컫던 금수강산이 짐승 우는소리, 새 짖는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침묵의 강산」으로 변해 가고 있다. 들짐승, 들새들의 낙원이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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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수 수렵 전면 금지
정부는 오는 8월부터 3년간 일체 야생조수(조수)의 수렵행위를 금지할 방침이다. 농림부가 28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야생조수 수렵행위 제한조치」에 따르면 산림청장이 「조수보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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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잡은 어류 8월5일까지 단속
서울시는 어패류 산란기의 수자원보호를 위해 3일부터 8월5일까지 각해안연안과 하천·저수지·호수 등 내수면에서 불법으로 잡는 어획물의 반입과 판매 등을 중점 단속키로 했다. 이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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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지난 5일은 경칩. 겨우내 깊은 잠에 들어있던 온갖 동물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날, 결정적인 봄의 시작을 고하는 날이다. 이제 아무리 동장군이 시샘을 해도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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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등 백17 수원지 대상|상수 보호 구성 지정
건설부는 수도권 개발 제한 구역 지정 조치에 이어 식수 오염 방지 대책으로 한강 상류를 비롯 전국 상수도 수원지 부근 지역을 수도법에 의한 상수 보호 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검토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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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 본 황새 사살…그 전말과 허점|몰지각에 죽어간 보호 조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사살 사건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을 절종 위기로 몰아 넣었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행정 당국이나 일반 국민이 자연 환경의 파괴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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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차단·집회를 제한
오염구역이 선포되면 정부는 전염병 예방법 39조에 따른 ①오염구역과 다른 지역의 교통차단 ②흥행·집회·제례 등의 제한 또는 금지 ③어패류·야채·우유 등 「콜레라」전염우려가 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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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설화동물
폭설이 내리면 먹을것이 없어 헤매는 불쌍하고 가냘픈 짐승들이 큰 설화를 당한다. 1월8일자 보도를 보니 7일하오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리 마을 한복판에 노루 32마리가 찾아들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