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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포항 이재민에 LH 빈집 160채 지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찾아 포항 지진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아파트가 기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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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포항 이재민에 LH 아파트 160가구 지원"…보증금 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해 지진 재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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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포항, 내가 어린 시절 보낸 곳…피해복구 최우선 돼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바레인 방문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 지진과 관련해 글을 남겼다. 17일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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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언제까지 대피소 생활?"…이재민 1797명 주거대책은?
"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무 불편하고, 벽이 금 간 집에 가서 잘 수도 없고….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까?"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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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진 이재민 주거 대책 신속히 마련하겠다"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이 17일 포항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항=김정석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에서 “신속히 지진으로 인한 이주민들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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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가 큰 5가지 이유…중저주파 지진 탓?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포항시 흥해초등학교 건물이 훼손되어 출입 통제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포항=우상조 기자 지난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의 규모 5.4의 강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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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충격 포항 수험생 10명 중 9명 "포항서 수능 볼래요"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한 독서실에 적막이 흐르고 있고 입구에는 수능대박 슬리퍼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포항지역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수학능력고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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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속 포항지진 3일, 기우뚱 아파트에 구겨진 차량들
━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보는 공포의 포항 지진 3일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 쿵쿵하는 소리와 강한 진동이 사방을 흔들었다. 규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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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능시험장 5곳 균열 등 발견… 이재민 1735명으로 늘어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은 17일 경북 포항지역에 이재민이 크게 늘어 1700여 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흥해실내체육관 등 9곳에 대피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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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회 여진에 잠 못드는 800명, 영하 가까운 날씨에 덜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16일 대피소로 가기 위해 생필품을 챙겨 아파트를 나서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 1536명은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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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 근처에서” 수험생 80% 이상 포항에서 수능 희망
울릉도에 하나뿐인 고교인 울릉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6일 저녁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청룡회관 홀에서 수능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2017 대학수학능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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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때마다 잽 맞는 기분”…지진 트라우마 앓는 영남주민들
지난 15일 오후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에 놀란 북구 주민들이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있다. [ 매일신문 제공]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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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능 대체 시험장으로 대구 유력 검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진발생으로 사상초유 1주일 연기된 1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28시험장인 동방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가 각 시험실 안내문과 답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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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있는 학교’vs‘다른 지역에서 보자’…수능 긴급 설문조사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포항여고 2학년 민지원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교육당국이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고사장이 파손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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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로 주요 여행사와 해외 항공사 “해외여행 취소 수수료 면제”
16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포항여고 2학년 민지원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일주일 연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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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연기되자 인강 선생님들이 SNS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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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운동화 신고 포항 찾은 이 총리, 홍준표는
여야지도부는 16일 일제히 포항을 방문해 지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한마음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낙연 총리 또한 이날 포항을 방문했다. 하지만 재해지역을 방문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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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계파 활동하는 놈 용서 않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전 포항시 흥해읍 홍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피해로 대피해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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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맨 먼저 달려온 밥차, 300인분 하려다 500인분 추가
━ 국가고시 취준생부터 해병대까지...이어지는 도움의 손길들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체육관에 전날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대피한 시민 800여명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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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부겸 행안부장관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학교 안전보장 안 되면 인근서 수능 치르도록"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인 가운데 본부장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피해 상황과 후속 대책 설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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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포항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억원 우선 집행”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하고 있다. 이 총리는 ’빠른 시일 내에 임시 거주 시설을 마련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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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여진 견디며 공부하는 포항시 수험생
15일 오후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일주일 미뤄진 가운데 체육관에 대피한 고3 수험생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연합뉴스]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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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재민들 격려하는 여야 대표
[연합뉴스] 15일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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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기울어진 포항의 한 아파트
15일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기울어진 포항시 대흥읍 대성아파트 E동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5층 아파트도 심하게 기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