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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에비앙, 숙제 풀려는 골프 여제
박인비. [사진 KLPGA]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활짝 웃을 수 있을까. 13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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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사랑한 피자, 애플 최첨단 매장 있는 도시는?
시카고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다. 뉴욕과 경쟁적으로 쌓아올린 마천루 외에도 음식, 음악 등 즐길거리가 수두룩하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있는가 하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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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게 한 수 배우는데 2억3000만원 … 자선 프로암 경매서 낙찰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 21만 달러(약 2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13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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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에게 레슨 한 번 받는데 2억3000만원
타이거 우즈 [USA TODAY=연합뉴스]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모금 프로암대회 경매에서 타이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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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라운드 시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지난해 스피드골프 우승자 50분에 72타
기네스북 기록은 26분 37초에 92타 … PGA투어 최단 기록은 1시간 29분 5~7개의 클럽을 들고 뛰면서 라운드하는 스피드골프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인 제이미 영.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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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번에도 꿋꿋한 덤보 … 이번엔 꼭 날거야
전인지가 13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티샷 후 환하게 웃는 전인지. [인천=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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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다시 한 번 …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리디아
전인지(23)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 전인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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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 세계 당구 1등은 얼마나 벌까?
지난 7월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우승자 김행직 선수의 상금은 8000 유로(약 1000만원)였다. 당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만 해도 2만 4000여 개의 당구장이 성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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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박성현, 세계랭킹 2위로...평균타수도 1위 '도약'
박성현. [사진 하나금융그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둔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섰다.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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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감동했나, 우승 상금 기부 약속 지킨 루이스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3년3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상금 전액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증서를 들고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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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준우승'에도 자신감 얻은 전인지 "에비앙 갈 준비 됐다"
전인지. [포틀랜드 AFP=연합뉴스]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올 시즌 다섯번째 준우승이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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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번...전인지의 아쉬웠던 도전
전인지. [포틀랜드 AP=연합뉴스] 준우승만 5차례. 전인지(23)가 마지막 '한 끗' 차이로 올 시즌 '무관'에 그치고 있다. 전인지는 4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에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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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美 루이스, 3년만에 LPGA 정상
전인지. [포틀랜드 AP=연합뉴스]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올 시즌 LPGA 준우승만 5차례다. 전인지는 4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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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 3위...역전 우승 도전
전인지. [오타와 AP=연합뉴스]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LPGA 6주 연속 우승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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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브룩 헨더슨, 와이어 투 와이어로 포틀랜드 2연패
최종일 샷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한 헨더슨. 그러나 스코어를 잘 지킨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LPGA]세계랭킹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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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연패 청신호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중앙포토]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3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2연패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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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의 반격,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선두
한동안 뒤로 밀리기만 하던 노르웨이의 여자 바이킹 수잔 페테르센(35)이 반격에 나섰다.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엣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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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브룩 헨더슨 포틀랜드 클래식 -7 선두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중앙포토]지난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올해도 선두로 출발했다.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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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체제 리디아 고 LPGA 데뷔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뿐 아니라 LPGA 투어 주요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프로 전향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를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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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 세계1위 리디아 고 꺾고 메이저 여왕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 지난 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비회원 신분으로 우승한 그는 세계 1위 리디아 고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진 LPGA]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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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PGA 연장 격돌 리디아 고-브룩 헨더슨의 인연
리디아 고(왼쪽)와 부륵 헨더슨 선수 [중앙포토]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연장에서 격돌한 리디아 고와 브룩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 두 선수 모두 그립을 짧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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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가른 휴식 사이 우승 꿈꾸는 루이스와 헨더슨
각각 세계랭킹 4위와 6위지만 올해 우승은 못한 브룩 헨더슨(왼쪽)과 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의 갈증을 풀 수 있을까?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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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전인지, ANA 인스퍼레이션 1R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
장하나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장하나(24·BC카드)와 전인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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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모든 걸 건다, 헨더슨의 48인치 신무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신무기’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