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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나노 로봇, 혈관 타고 온몸 돌며 진단·치료 동시에
관련기사 나노 미사일, 나노 로봇 … 불치병 전선으로 나노를 이용하면 몸의 구석구석이 전등처럼 비친다. 1980년대 후반부터 MRI(자기공명영상촬영)에 자성 나노 입자가 조영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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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환자맞춤 식품 … 중앙대는 휴대전화 화질 개선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전자소자공동연구소에서 이태윤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와 학생들이 CVD(박막증착장비)를 활용해 실리콘 기판에 화학물질을 입히고 있다. 이 학부는 올해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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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방·재난 연구 … 중앙대는 빅데이터 분야 강점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학과장(오른쪽 둘째)과 학생들이 임상영양유전체연구실에서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암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하고 있다. 이 연구실에선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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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물리학부 클린룸서 반도체 실습 … 한국기술교육대선 24시간 실험실 개방
건국대 물리학부를 졸업한 박지훈(25)씨는 지난해 2월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박씨는 입사 면접 때 직접 만든 반도체 회로를 들고 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4학년 전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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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이대, 화학공학 포스텍, 통계 서울대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열 8개 학과 평가에서 서울대(조선해양·산업공학·통계)와 이화여대(물리·수학·환경공학)의 3개 학과가 각각 최상위권에 올랐다. 물리·화학공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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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업적은 학문간 융합에서 나오죠
노벨상 수상자 페터 그륀베르크 교수(왼쪽)와 루이스 이그내로 교수. [강정현 기자] “어린 시절부터 항상 무엇인가 궁금한 것의 답을 얻기 전까지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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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자 안 키운다, 스티브 잡스 넘어설 인재가 목표”
2009년 11월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였다. 정보기술(IT)이라면 세계 최고라던 국내 업계도 아이폰엔 속수무책이었다. 그동안 IT강국이라 자랑해 왔지만, 하드웨어에만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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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등학교 2012학년도 입시전형 어떻게 바뀌나
북일고등학교(교장 신현주)가 지난 1일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으로부터 수능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서울대 349명, 연세대 331명, 고려대 602명, KAIST·포스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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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대입 척척박사] 입학사정관 전형 베테랑, 서울 인창고 임병욱 교사
최근 대학 입시의 화두는 누가 뭐래도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대학들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진학 담당 교사들마저 “대학에서 원하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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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대학원.연구소 설립 줄 잇지만 현장엔 아직 높은 벽
지난달 11일 대전 구성동 KAIST 문화기술대학원 1층 강의실. 석사 2년생 임호경씨가 발레 슈즈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임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발레와 비슷한 몸 동작으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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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식품영양, 성균관대 물리학과 SCI급 논문 수 최고
전국 4년제 대학의 이공계열 7개 학과에서는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학과들의 경쟁력이 높았다. 이공계 기피 현상 속에서 간판이 아닌 실력을 키우는 대학들은 연구 성과를 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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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신화’ 주역 이기태의 힘!
26일 오전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이기태(사진)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얼굴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 그는 2000년대 세계시장을 휩쓴 ‘애니콜 신화’의 주역이지만, 이날은 연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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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태헌씨(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별세 外
▶권태헌씨(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별세=20일 오후 3시 포항세명기독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54-289-1843 ▶남춘씨(코미디언)별세, 남명도(사업)·승도씨(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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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1인당 50억 지원’ 배경
POSTECH(포스텍)이 노벨상과 필즈상을 탄 해외 석학 한 명당 3년간 무려 40억원씩의 정착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은 국내에서 진행돼온 석학유치사업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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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CO₂ 녹색성장 이끌 인재 양성 메카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트라이앵글’. 내년 3월 문을 여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유니스트) 조무제(사진) 총장의 포부다. 카이스트·포스텍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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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44회 한림과학기술포럼 外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입산 쇠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역·검사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