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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오염실태
시리도록 맑고 푸르던 하늘은 각종 대기오염물질에 뒤덮여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가 돼버린지 오래고 거대한 하수구가돼버린 시커먼 강물은 정수처리를 해도 마음놓고 마시기가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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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위험수위(22)|국내 외국기업 공해수입 반이 유해업종
「공해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선진공업국들의 공해산업을 무분별하게 국내로 끌어들여 우리의 환경이 크게 파괴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기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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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정비업소가 한강 더럽힌다
서울시내 자동차 세차장·정비업소등이 한강오염의 주범으로 드러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 7월 두 달 동안 시내 5백31개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적발한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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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 6백31개사 적발
환경청은 폐수 배출업체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방지시설의 비정상가동, 또는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산업폐수를 방류한 6백31개 업체를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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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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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80∼백4인승으로 대형화
80억원으로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교통체증이 심한 동작동과 군자교 로터리 등 2개소를 입체화한다. 김포공항∼성산대로∼독립문간과 원효대교∼중림동 로터리간, 마장동 시외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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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업소 백34개소 적발
서울시는 2일 지난 6월 한달 동안 시내 1천3개소의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았거나 비밀하수구를 통해 폐수를 몰래 흘려보낸 위반업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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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보존 특별대책 마련|폐수배출업소 기술지도-서울시
서울시는 3일 시내 1천여개의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도와 점검을 실시해 공해를 많이 일으키는 주거지 또는 상가인근 공장은 이전 또는 폐쇄하는 한편 환경청·경기·강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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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하루 폐수 81만「트럭」 방류
수도권의 식수원인 한강에 버려지는 폐수는 하루 3백24만5천t(공장폐수20만1천t·생활하수3백4만4천t으로 4t「트럭」 81만대분에 이르며 이가운데 수질오염도(BOD·COD)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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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전담기구 설치가 시급하다
서울의 대기오염이 도심지에 한정되지 않고 얼마나 광역화하고 있는가는 남산에 올라가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6백80만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의 오염도가 얼마나 극심한지는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