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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할머니 가족 "소장이 돈세탁"···정의연 "있을수 없는일"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문이 닫혀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사망한 손영미(60)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이 쉼터에 머물던 길원옥 할머니 계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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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쉼터 소장 극단선택 전, 마지막 통화자는 윤미향이었다
지난 6일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 온 서울 마포구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고(故) 손영미 소장이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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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가족 "쉼터 소장, 돈세탁···알게되자 극단선택"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사망한 위안부 쉼터 소장 손영미씨가 쉼터에서 지내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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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윤미향·이정옥의 ‘내부자들’
안혜리 논설위원 공범, 내지는 비호세력. 정대협·정의연 활동을 발판 삼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된 윤미향 의원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관계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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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곽상도, 신고자가 내 비서란 이유로 고인 폄훼 말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김경빈 기자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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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쉼터소장 사망 납득 안가"…정의연 "패륜적 정치공작"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의 사망 경위에 의문을 제기한 데 대해 정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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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원옥 할머니도 마포쉼터 떠났다…양아들 집으로
지난해 8월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400차 정기 수요집회에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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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쉼터 진실게임…"檢, 지하실서 조용히 박스만 들고나갔다"
지난 6일 숨진 고(故) 손영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 쉼터’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손씨가 생전 지인에게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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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몇시간 안된다고? 윤미향 비서는 왜 주말밤 파주 갔을까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서관은 왜 토요일(6일) 밤 파주까지 간 걸까.” ‘쉼터 소장 사망’과 관련해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이런 의문을 제기했다. 정의기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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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숨진 '쉼터 소장' 휴대전화·외장하드 등 압수
검찰 관계자들과 정의연 관계자들이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10일 경찰이 보관하고 있던 고(故) 손영미(60) '평화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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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소장' 사망 후 첫 수요시위…이나영 이사장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3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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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비서 "문의 좀 하려구요"…쉼터소장 신고 녹취록 보니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씨는 지난 6일 밤 파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씨 사망 당시 최초 신고자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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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쉼터 손영미 소장 발인 엄수…윤미향 등 참석, 시민장 마무리
‘평화의 우리집’(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손영미(60) 소장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뤄졌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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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쉼터 소장 빈소에 이틀째 비공개 조문...유튜브로 추모행사 생중계도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앞.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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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쉼터소장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진…의원실 "답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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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소장 사망 신고자는 윤미향 비서…경찰엔 "전 직장동료"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씨가 갑작스레 사망한 지난 6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손씨 사망 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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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이름' 친필 메모 남긴 쉼터 소장···檢 "압색때 넘긴 것"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위안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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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연락끊긴 쉼터 소장…휴대폰 車에 두고 집 들어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60)씨가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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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나 죽는 모습 찍으려 기다리냐” 분통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가 죽는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라고 기자들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윤 의원은 8일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 밖으로 나오다가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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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던진 시민단체 자성론
문재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 대의는 할머니들의 증언으로부터 시작됐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가 더해진 것이다. 시민단체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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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윤미향 사태 입 연 文 "위안부 운동 대의는 지켜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 대의는 할머니들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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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소장' 장례는 시민장···윤미향과 할머니들 다시 만날까
8일 오후 3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평화의 우리집' 소장 고(故) 손영미(60)씨의 빈소에 조문객들이 삼삼오오 찾아왔다. 빈소 앞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에서 보내온 근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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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소장 '극단선택' 잠정결론…경찰 "마지막 통화자 찾을것"
숨진 손영미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60·여·사진)씨의 사인은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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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소장 사망 즈음 관련 글 올렸다? 윤미향 페북 미스터리
“윤미향 의원이 지운 페이스북 글과 쉼터 소장의 죽음 사이에는 어떤 선후 관계가 있는 겁니까.”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