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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만용씨(전 평양신학원 학장)별세 外
▶김만용씨(전 평양신학원 학장)별세, 김영식(재미)·영애(〃)·영주씨(신광여중 교사)부친상, 김영일(의사)·홍성희(사업)·김종완씨(〃)장인상=18일 오전 8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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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밖에 없는 일 맡아서 이기는 일로 바꾸는 게 신앙”
“못 생긴 나무가 숲을 지키는 법이죠. 저도 같은 이유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으로 피선된 김근상(56) 신부를 13일 서울대성당 주위에서 만났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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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서 평양에 교회 지어준다
북한의 평양시 한복판에 분단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남한의 기독교가 건립하는 교회가 들어선다. 현재 북한에는 대외 홍보 차원에서 세운 봉수교회.칠골교회가 있으나 남한에서 교회 건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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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원 설립자 故 대천덕 신부
84세를 일기로 지난 6일 타계한 대천덕(戴天德·미국명 리우벤아처 토리) 성공회 신부는 교파와 종파, 심지어 종교까지 초월해 하나님의 뜻을 펼친 성직자였다. 고인이 흙과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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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관계자가 듣고온 북한 종교현황]북한에 '가정예배소' 5백여곳
'저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즐겨 불리는 찬송가 '저높은 곳을 향하여' 의 머리부분이다.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한국기독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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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제2의 교회 탄생|만경대 구역「칠골 교회」
북한의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동에 또 하나의 기독교 교회당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헌당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칠골 교회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김일성 주석의 어머니 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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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기독교인 "화합의 만남"
오는 15일 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올 북한 기독교인들의 남한체류일정이 정해졌다. 10일 오후3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관실에서 남측의 권호경KNCC총무와 장기천 통일위원장, 북측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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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독교|신자 10명 안팎의「가정교회」500여곳|【평양=김경희 기자】
평양시내 보통강 서편 만경대구역 건국동에 터 잡은 봉수교회 뜰 한켠의 3층 짜리 별채가 조선기독교 연맹중앙위원회다. 지난달 23일 오전 이 연맹 서기장 고기준 목사(69)와 조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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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봉사 상에….조아라·박옥례 두 여사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제 2회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광주 YWCA회원 조아라(53)여사를 결정하고,「용신봉사상」장려상에는 재건 국민운동 익산군 지도교사 박옥례(35)여사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