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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말끔히 가셨다" 北 삼복철, 평양면옥 앞 빙수매대 풍경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강동전역 군인건설자들이 언제나 정을 담아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부르는 미더운 여성들이 있다"라면서 "그들은 바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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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한복판에 '똥 트럭' 줄섰다…자칭 핵보유국의 '퇴비 전투'
북한이 17~18일 이틀간 열린 최고인민회의(한국의 국회격)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4.7% 늘리며 연초부터 식량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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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초미세먼지, 서울의 2배…남포·북창 등 서부 오염 심하다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에 있는 평양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석탄을 주 연료로 때는 이 발전소 연기는 평양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 발전소는 1965년 옛 소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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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세워진 30m 여군동상…'청룡개발회사' 배후는 北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서아프리카 베냉의 최대도시 코토누에 건립한 30m규모 동상의 모습. 베냉 대통령실 트위터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베냉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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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 환자 첫 50명대 주장…코로나 위기 극복 선언하나
노동신문이 지난 5월 18일 공개한 평양시 보통강구역에 위치한 약국의 모습. 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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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에서 관측된 ‘개기월식’[포토타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16 오후 5:00 ‘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 일대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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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검찰, 신임검사 신고식…“선배로서 미안하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02 오후 5:30 검찰, 신임검사 신고식…“선배로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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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 8번째 미사일 도발…우크라사태·대선 틈 노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북한 평양에서 개막한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북한은 다음날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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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미사일 고각 발사했나…"섞어쏘면 재래식 효용 극대화"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끝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 시선이 유럽으로 쏠린 가운데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재개했다. 대선을 불과 열흘 앞두고 올해 들어 8번째 미사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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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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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대상 北만수대창작사가 짓나"···베냉 수상한 '30m 동상'
지난해 베넹 플러스에 보도된 동상. 베넹에 만들어지고 있던 이 동상은 북한 만수대창작사의 작품이라고 당시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베냉플러스홈페이지 캡처] 유엔 대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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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방사포 발사 규탄'에 발끈한 北 "중대 반응 유발" 경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장을 찾았다고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뉴스1] 북한이 7일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내고 유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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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김일성, 티토의 길 걸을 가능성 있다” 독자 노선 우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54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북한 수상 김일성(앞줄 왼쪽 다섯째). 오른쪽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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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돼지열병 북한에 토착화하면 한국 축산 안보에 치명적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위원 전 북한 평성시 축산과장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라고 전국 도처에 웃는 돼지 스티커가 넘쳐나지만 정작 돼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지금 웃음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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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거리 하나씩 생기는 평양…그뒤엔 김정은 '과학자 우대'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평양 시내 전경. 왼편의 사각형 건물이 김책공대다. 평양=이정민 기자 평양 가는 길은 낯설지 않았다. 버스 창문 밖으로 펼쳐진 농촌의 모습은 어릴 적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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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 화해모드 경제특집 | 입체분석] 김정은의 ‘경제개선’ 본심 개혁·개방의 행로
김정은, 집권 초부터 ‘세계적 추세’ 내세우며 개혁·개방 전략 준비…2000년 미·일 반대로 무산된 아시아개발은행 가입 추진도 재개할 가능성 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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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김정은과 트럼프의 '핵버튼 자랑'
김정은(34)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이 핵버튼을 가지고 ‘위험한 자랑’을 하고 있다.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될 핵버튼을 아이들 장난감처럼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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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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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은 유화 발언, 한미동맹 뒤틀려는 시도일 수도”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온라인 톱으로 보도한 CNN. [CNN 홈페이지 캡쳐] CNN·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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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유엔 대북제재가 통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화전양면(和戰兩面)전술을 펼쳤다. 북한의 대표적인 전술의 하나다. 핵무력 완성을 강조하는 한편 남북대화의 필요성을 내비쳤다. 그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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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에…민주당 "긍정적 평가", 한국당 “화전양면 전술”
1일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여당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지만 자유한국당은 “화전양면 전술”이라고 경계했다.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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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평창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당국자 만남 취할 수도”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은 다음달 9일 열리는 평창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대표단 파견 용의와 함께 남북 당국 간 대화 의사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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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핵 단추가 내 책상 위에 있다…역사적 대업 성취”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1일 오전 9시 30분쯤 신년사 통해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은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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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美 싱크탱크 전문가 5人 ‘한반도 위기’ 진단 “트럼프, 말만 거칠 뿐 북한 이슈 민감성 잘 알아… 대화할 준비도 돼 있다”
■ 北의 CI BM 야욕은 美에 선제타격 명분만 주는 셈■ 대화할 준비가 안 된 건 美 트럼프 아니라 北 김정은■ 북핵 평화적 해결 실마리, 군사 아닌 경제에 있다■ 개성공단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