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초미세먼지, 서울의 2배…남포·북창 등 서부 오염 심하다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에 있는 평양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석탄을 주 연료로 때는 이 발전소 연기는 평양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 발전소는 1965년 옛 소련의
-
RFA "北, 평양 인구 200만 명으로 감축 작업 착수"
평양 전경. [EPA=연합뉴스]북한이 오는 9월 9일 창건절(북한 정권 수립일)을 앞두고 평양시 인구를 200만 명으로 감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
-
평양등 북 도시민 200만 농촌강제이주 추진중-국정원
북한은 지난해부터 평양과 지방 도시 주민 2백만명을 지방과 농촌으로 강제 이주시키는 '주민 재배치 사업' 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은 2일 국회정보위에 배포한 '최근
-
레이니와 방북한 김석한 재미변호사
"북한 고위관리들은 공식접촉때는 물론 공항 배웅자리에서도 1백만 식량을 빨리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더군요. " 재미 (在美) 변호사 김석한 (金碩漢.48) 씨.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
분단 40년만의 남북 민간인교류 실현의 뜻 대담
제한된 규모의, 제한된 지역의 방문이지만 분단 40년 만에 남북민간인의 첫 교류를 실시키로 한 남북적 간의 합의는 분단사의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관계 전문가의 긴급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