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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에 골치 앓는 지하상가
서울시가 지난 7월14일 1억7천 만원의 예산으로 착공한 시청 앞 지하도가 오는 20일 개통된다. 이와 함께 개점예정이던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상가는 내년 초로 개점이 연기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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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등 교외로
법무부는 14일 하오 현재같이 쓰고있는 법원과 검찰청 청사를 분리하고 낡은 시설을 없애고 새로운 청사를 마련하기 위해 법무시설 5개년계획을 마련, 68년부터 72년까지 5년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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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3배나 책정
서울시는 시내 변두리 일대의 토지취득세 부과에 있어 기준액을 시세보다 3∼4배씩이나 올려 책정했음이 밝혀져 시가 세수 증대만을 위해 시민에게 과중한 부담을 강요한 듯한 인상을 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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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망우·창동·성산등 변두리|토지구획사업기공
버림받고 있던 서울시 변두리 일대를 토지구획 정리사업으로 개발시키려는 김현옥 서울시장은 올해 연희·망우·창동·성산 등 4개 지역 1백12만평에 대해 4억5천12만원의 특별회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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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여 논 공사에 돈 없어 쩔쩔|시유지 팔아 충당
가는 곳마다 공사를 벌여놓고 돈이 없어 쩔쩔매는 서울시는 제5회추경 15억8백만윈 중 6억2백만원을 시유재산매각대금으로 충당키로 했는데 명동 한 복판에 있는시민의 휴식처 명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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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울산시·울주군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태화강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동천이 맞닿는 곳, 울산은 천연의 양항과 이수삼산의 평야로 행운의 공업 「센터」 건설지로 지정 받았으나 정유공장 하나만이 세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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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대지 계약 취소 요구
서울역 앞 구 「세브란스」의대의 대지 4천평이 대한화재 이양구씨에게 헐값으로 팔린데 크게 반발한 「세브란스」CFTLS의 연세대 의대 교수단 대표 12명은 9일 상오 동창회 대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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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모래값도 오른다
서울시 당국은 도로 등 공공용지 점용료를 2∼5배로 올리고 한강 등 개천에서 나오는 모래를「루베」(1입방미터)당 현 4원80전(업자 측 계산)에서 20∼80원으로 올릴 것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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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대지분양
7일하오 대한주택공사는 66년도 건설사업 계획으로 정부융자 3억7천만원, 외국차관 2억8천만원, 자체조달금 2억9천2백만원등 총 9억4천2백만원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주택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