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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이받고 잠적, 음주운전 무죄…제2의 이창명 사건?
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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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고혈압 위험 최대 '2배' 증가한다
일주일에 7~13잔의 술을 마시는 '적당한 음주(moderate drinking)'도 고혈압 위험성을 최대 2배나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웨이크 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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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름진 음식, 술 한잔에 지친 간 다스리는 담즙산‘UDCA’
설 연휴 간 건강관리법 명절은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면서 시도 때도 없이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술을 마셔 간에 과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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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낮고 시골 살수록…당뇨병·고혈압·비만 발병률↑
서울의 한 약국에서 약사가 소비자에게 약을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득이 낮고 시골에서 살수록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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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보호하는 UDCA 미리 챙기고 가시죠
간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연말연시는 간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잦은 술자리와 과다한 음주로 간염·간경변 등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다 자기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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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절반 "매달 폭음"···男 흡연률 38% 역대 최저
회사원 민모(37)씨는 군 생활 이후 줄곧 피웠던 담배를 지난해 초 끊었다. 민씨는 “예전과 달리 담배를 꺼내 물기만 해도 주변 사람들의 눈총이 쏟아진다. 사내에서도 비흡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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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만 꺼내물어도 눈총 쏟아져" 남성 흡연율 역대 최저 38.1%
지난 6월 서울의 한 흡연카페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회사원 민모(37)씨는 군생활 이후 줄곧 피웠던 담배를 지난해 초 끊었다. 민씨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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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자 40% '궐련형 전자담배' 경험…술마시는 중고생 증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중앙포토] 중·고교 청소년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학생도 늘고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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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흡연하면…자살 위험 최대 256배”
[사진 픽사베이] 평소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까지 피우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할 위험이 최대 256배까지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세대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정명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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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지방간 부르는 한가위 과식·과음 … UDCA가 지친 간 해독, 피로회복
명절 때 간 건강 지키기 명절은 과음·과식으로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며 음주를 즐긴다면 간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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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페셜] 술병에 경고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들어가지만 술병에는 음주운전 경고그림이 없다. [중앙포토] ━ 하루 평균 560명 도로 위서 비틀비틀 지난달 또 한 번의 끔찍한 음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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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전혀 마시지 않는 중년···치매 위험 45% 더 높아진다"
[프리큐레이션] 중년의 경우 술을 너무 많이 마셔도, 반대로 과하게 절제해도 치매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외신들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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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6년 더 사는 여성, 주관적 건강수명은 더 짧다"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남성보다 6년 더 길지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주관적 건강 기대수명은 남성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양성평등주간(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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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술 1잔은 건강에 좋다? 웬걸, 암발병률 되레 늘었다
[중앙포토] 해외 학술지들이 잇따라 "건강을 위해선 음주량을 일주일에 서너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 잔 정도 술은 건강에 이롭다'는 통설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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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폭음 늘어··· 3명 중 1명이 10잔 이상 마셔
폭음하는 여대생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대학생 임모(여ㆍ24)씨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을 마신다. 올해 졸업을 앞둔 그는 장래에 대한 걱정,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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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즐기는 2030…10명 중 6명 ‘고위험 음주’
젊은 층의 고위험 음주 비율이 높고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경험이 20~30대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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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UDCA와 비타민B “간 피로 물러가라”
━ 과음·과식에 지친 간 돌보기 연말연시는 과음·과식으로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 어젯밤 기름진 음식과 함께 음주를 즐겼다면 지금 당신의 간은 매우 분주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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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음주량·폭음율 가장 높아…‘블랙아웃’ 경험 44%
우리나라 20~50대 음주자 중 20대의 음주량과 폭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자리가 3차 이상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 이는 요즘 젊은층의 구직난과 직장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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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탕 안주도 간 피로 높여…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은?
[박정렬 기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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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약주 뒤 얼굴 벌건 노인, 술 마시면 더 빨리 늙는다
술을 마신 뒤 얼굴이 빨개지는 고령층은 적은 양의 술도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김회룡 기자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주 뒤에 구토·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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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22 노인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 특별한 무엇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평균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80~90년대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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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루 술 한 잔만 마셔도, 유방암 위험 5% 올라가죠
━ 조영업 교수의 건강 비타민 주부 한모(45·서울 강남구)씨는 2014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그는 가족 중 유일한 유방암 환자다. 어머니·자매 모두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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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음주습관’ 암 환자 60%, 여전히 술 못 끊어
음주 경험이 있는 암 환자의 약 60%가 술을 못 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5일 고현영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강사팀은 2007~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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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해” 20~40대 남녀 66% ‘혼술’ 경험
20~40대 3명 중 2명(66.1%)은 최근 6개월 내에 혼자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연령대 남녀 2000명을 지난달 23~27일 설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