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SHOT]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82.7년…지역별 기대수명은?
2017년 한국인 생명표 2017년 출생한 아이들의 향후 기대 수명이 82.7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남자는 79.7세, 여자는 85.7세로 6년 차이가 났다. 이는 전년 대비 0
-
[건강한 가족] 머리·가슴·배 속 시한폭탄…터지는 순간 응급 상황
혈관 부푸는 동맥류 바로 알기 혈관은 좁아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혈관이 늘어나 주머니처럼 부푸는 ‘동맥류’는 몸속 시한폭탄으로 불릴 만큼 위험하다. 혈관이 노화해 탄력을
-
[국민 행복시대 선도-공기업 시리즈⑤ 보건복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해 행복한 고령사회 만들기 앞장
최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확대되면서 활기차고 보람있게 노후를 영위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변의 젊은 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
몸 망치는 미세먼지…언제까지 마스크만 쓰고 다녀야하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7)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광화문 거리. 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시간당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
[조영태의 퍼스펙티브] 베트남이라는 호랑이의 등에 올라타라
━ 기회의 땅 베트남 필자는 2015~16년 베트남 정부 인구·가족계획국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주요 인구 정책 수립에 기여하였고, 지금도 자문을 하고 있다. 아랫글은 베트남
-
[월간중앙 심층연구] 脫원전 선언 1년, 전력 수급 현주소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전력수급 안정화 논쟁 재점화…‘경제성·친환경’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무조건적인 배제 안 돼 6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월성 1호기
-
[건강한 가족] 고혈압·협심증 환자, 쉽게 숨차고 피로? 심장 기능 뚝
심부전은 인체의 엔진인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심장은 전신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 하면서 산소·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거둬들이는데 이 기능이 망가
-
"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된다" 환경전문가들 쓴 소리 쏟아내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은 미세먼지 생성 원인에
-
[고란의 어쩌다 투자']비트코인 예수에서 유다가 된 남자, 로저 버
“강연이 끝난 후 내게 오면 비트코인캐시(BCH)를 주겠다.” 일명 ‘비트코인 예수’라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ㆍ39) 비트코인닷컴 대표가 강연 때마다 하는 말이다.
-
[월간중앙]“연금제도로 기본소득 충족, 사각지대 더 좁혀나가겠다”
━ [인터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월간중앙과 만나 노인 정책 등과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를 마친 박
-
[라이프 트렌드] 5대 질환에 암·간병까지 폭넓은 보장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심상치 않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고령화율이 2025년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또 2060년이 되면 세계 최고 고령화 국가
-
한국 공짜버스로 150억 날릴때, 중국은 미세먼지 32% 감소
지난해 중국의 대기 질이 4년 전과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EPIC)가 발표했다. 사진은 2013년(위쪽)과 2017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
한국 뿌연데···中 "스모그 전쟁 승리" 수명 2.4년 늘어
스모그로 뒤덮인 중국 베이징에서 차들이 줄지어 달리고 있다. [중앙포토] “4년 전 중국은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기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
-
[장원석의 앵그리 2030] ①아빠 육아휴직 연 1만명 쓴다는데…왜 내 주변에선 안 보일까?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했습니다. 고령화 사회(Aging Soci
-
[건강한 가족] 빨리빨리 먹으면 당뇨병·지방간 느릿느릿 걸으면 동맥경화 초래
생활습관 속도는 건강 척도 건강은 습관이다. 하지만 같은 행동이라도 ‘속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나도 모르게 식사량이 늘어 뚱뚱해지기
-
[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
[하선영의 IT월드] 넘어지면 터지는 ‘엉덩이 에어백’ 어르신 위한 GPS 운동화 …
━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18 히트상품 지난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
-
[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는 시니어 비즈니스] 시니어는 부양 대상? 유력 소비자로 급부상
핵심 키워드는 식품·보건의료·여가·패션...2020년까지 관련 일자리 13%씩 증가 전망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로 불리는 고령 친화 산업에 대한 관심도
-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
[자동차] 차량 월동준비의 시작 겨울용 타이어 장착하세요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다. 여름에는 비가 잦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자동차 관리법도 달라져야 한다. 많은 소비자는 계절에 맞춰 에어컨이나 히터, 필터류를
-
올해 돌배기, 평균 82.4세까지 살지만 17년은 골골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 82.4년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암 등 3대 사망 원인 질병이 제거될 경우 7.1년을 더 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통계청이 5일 발
-
[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
[건강한 가족] 노인 신체·인지·심리 포괄적 진료로 건강 수명 늘린다
특성화센터 탐방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 나이가 들면 몸이 서서히 쇠약해져 이런저런 병이 하나둘 늘어간다. 이런 문제가 실타래처럼 서로 엉키면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치
-
오만은 어떻게 기업을 망가뜨리나?
기업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은 경영자의 ‘Hubris’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기업 몰락의 근본 원인은 대부분 외침보다 내분 때문이었다. 조직 전체가 성공할수록 오만해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