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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할 것" 절도 차량 도주한 중학생…경찰 44명 출동했다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버스터미널에서 흉기 난동을 피우겠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뒤 절도 차량을 무면허 운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위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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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치안활동 선포 무색…만취 경찰관, 편의점서 '성희롱' 행패
부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각지에서 일어나는 흉기 난동 등 범죄로 경찰이 ‘특별치안활동’까지 선포했지만, 경찰관 음주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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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찔렸는데…취객 제압했다고 송치된 편의점주의 반전
흉기를 휘두르는 취객을 제압했다가 상해 혐의로 송치된 편의점 업주가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지난 5월 24일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업주 A씨가 흉기 난동을 벌이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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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 태도 퉁명스럽다고…흉기 난동벌인 60대 실형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편의점 직원의 태도가 퉁명스럽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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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해" 편의점서 흉기난동 부린 만취 30대, 점주에 제압
만취 상태에서 충북 음성의 한 편의점을 찾아 자신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점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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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좀 조용히" 한 마디에…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한 50대男
편의점에서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다 직원이 주의를 당부하자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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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 발차기 했는데 내가 피의자"...아리송한 정당방위
━ 묻지마 범죄 폭주 막으려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비치된 호신용 스프레이. 사진 엑스 “정당방위는 유니콘 같아요. 책에선 존재한다는데 현실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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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고 맞아도 반격하면 상해·폭행? 아리송한 정당방위
━ 묻지마 범죄 폭주 막으려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비치된 호신용 스프레이. [사진 엑스] “정당방위는 유니콘 같아요. 책에선 존재한다는데 현실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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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 찌른 70대, 발로 넘어뜨렸는데...되레 '피의자'될 판
편의점주 A씨(오른쪽 노란색 상의)를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이며 허벅지를 찌르는 B씨(가운데 흰색 상의). 사진 JTBC 캡처 무차별 흉기 난동이 이어지면서 정당행위·정당방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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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성 죽이고 싶었다"…일본 흉기난동男, 전철 노린 이유
도쿄 세타가야 구간을 달리던 오다큐선 전철 안에서 흉기를 마구 휘두른 쓰시마 유스케. 교도통신=연합뉴스 일본 전철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10여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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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줬더니 "돈 내놔"…80대父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아들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강도치사·사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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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중국 여친 살해했다…中서 '사형' 선고 받은 미국인
중국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미국인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날 저장성 고급인민법원은 미국 국적자 샤디드 압둘마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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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랬다고…"버릇없다" 알바생 때리고 흉기 든 50대
보건용 마스크 착용법. 식품의약안전처 제공 마스크를 써달라는 마트 주인에게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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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옷입고 일본도 휘둘러 2명 사망···공포의 핼로윈 밤
1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의 시의회 근처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을 살해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AP=연합뉴스 캐나다 퀘벡에서 핼러윈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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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털려다 편의점에 갇혔다…강도 잡은 점원의 기지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 뉴스1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온 강도가 편의점 종업원의 기지로 매장 안에 갇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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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흉기 난동' 흑인에 11발 총격…또 과잉진압 논란
2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피엣에서 지난 21일 흑인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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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찾아가 흉기 든 30대 남성…알몸 추격전 벌여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알몸 상태로 흉기 난동을 부린 최모(36)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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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 나흘 만에 무차별 칼부림…4명 사망·2명 부상
이번엔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었다. 미국에서 칼부림으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잇단 총격이 발생해 31명이 숨진 지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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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30대 중국 동포, "시끄럽다" 편의점 앞 흉기 난동
조현병을 앓는 30대 중국 동포가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국 동포 A씨(35)를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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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묻지마’ 흉기 난동…30대 중국 동포 체포
[연합뉴스] 편의점 앞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국 동포 A(35)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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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등생 등굣길 흉기난동으로 19명 사상…목격자 증언 '처참'
28일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의 노보리토 공원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 등을 상대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직후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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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대낮에 술 취해 흉기난동…50대 남성 체포
서울 관악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대낮에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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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여봤자…" 흉기 든 남성 설득한 편의점 직원
[사진 SBS] 8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편의점에서 40대 남성이 목검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흉기를 꺼내 들고 편의점 직원인 김씨를 위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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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흉기난동’ 목격하고, 맨몸으로 제압한 대학생
양훈모 군(왼쪽). 오른쪽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본인 제공=연합뉴스] 길을 걷던 중 우연히 목격한 편의점 흉기 난동 현장을 맨몸으로 제압한 한 대학생이 화제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