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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학교급식의 부활을 전적으로 찬성한다. 그 이유로는 첫째,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도시락반찬의 걱정으로부터의 해방과 아침노동의 경감은 모두 주부들의 소원일 것이다. 둘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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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에 들어본 식이요법 요령|어느 음식이 어떤 병에 좋은가
올바른 식사는 장수와 질병 예방을 위해서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식이요법이 매우 중시 돼왔다. 식이요법은 특정질환의 치료에 보조적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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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우리 체력으로도 「정상」 가능하다
올림픽 대비 선수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7년후의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는 과연 몇개의 메달을 딸 수 있을까. 의학적으로 보아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질적 차이는 과연 있는 것일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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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보다 영양가 높은 돼지고기·닭고기 조리만 잘하면 감칠맛
쇠고기 값이 자율화 이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수입쇠고기가 1근(6백g) 3천1백∼3천4백원, 한우고기가 l근 4천2백∼4천5백원까지 받고 있는 형편이다. 반면 돼지고기는 1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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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편식을 바로 잡으려면…
3, 4세가 되면 편식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있다. 어릴 때의 식 습관은 평생을 가는 것이기도 하며 이때 건강체를 만들어 주지 못하면 일생 허약체로 지내게될 우려도 있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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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을 이기는 지혜)(1)혼식은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
80년대를 식량위기의 시대라 부르는 학자들이 있다. 이들의 예견이 아니라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흉작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벌써 식량부족을 걱정하고 있다. 한톨의 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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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약한 위장에 처방 한가지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장은 건강의 신호등이다. 『위장이 튼튼한 사람에게 질병이 없다』는 말이 의미하듯 건위는 건강한 3백65일을 보장해 준다. 위장은 왜 나빠지는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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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위
『위장이 튼튼한 사람에게 질병이 없다』라는 옛말이 의미하듯 건위는 장수의 요체다.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는 건강의 신호등인셈이다. 오래 오래 천수를 누린 사람들의 거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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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있는 아침 식탁을|개선해야 할 식습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선 아침밥을 전혀 들지 않거나 먹어도 뜨는둥 마는둥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많은 영양학자들은 이러한 경향이 신체에 커다란 지장을 준다고 경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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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회복|독시회가 주는 몇 가지 가능성|박남수
최근 우리 시단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하나의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개인이 자작시를 낭독하는 독시회를 가졌다는 사실이다. 마치 [피아니스트]가 [리사이틀]을 가지는 일과 흡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