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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소년문화의집’ 주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신
청소년들이 대방청소년문화의집 1층 ICT스포츠존에서 MR(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한 축구 게임을 즐기고 있다. 동작구 청소년문화의집이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복합공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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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없으면 소중한 역사도 말뿐....아카이브가 답이다"
1891년 발간된 『조선아동화담』.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9세기 말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삽화. 『조선아동화담』에 실렸다.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8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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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전시회 참여
- 한솔수북의 그림책 작가들 문화공장오산에서 원화 전시 - 그림책 원화의 미술적 가치 발견, 그림책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 - 그림책 작가와 현대미술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한솔수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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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화백의 세계건축문화재 펜화 기행]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
종이에 먹펜, 41×58㎝, 2010 수원 화성을 보면 ‘전쟁을 위한 성곽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과 중국의 평지성은 직선이어서 무척 고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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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김영택 화백도 펜화 2000점
“이번 기회에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게 됐다. 통장엔 잔고가 별로 없지만…. 하하.” 국내외 문화재를 펜으로 그려온 김영택(67·사진) 화백이 동일본 대지진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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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의펜화기행] 조선 519년을 지킨 터
건원릉,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대통령 선거철이면 명리학자들은 후보의 생년월일로 당선 가능성을 따지고, 풍수가들은 조상 묘 자리로 우열을 가립니다. 명풍수로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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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그 하이마트 말고 다른 하이마트
오늘 아침은 헨델의 '메시아'부터 듣기로 했다. 김순희(59)씨는 조심스레 꺼내든 LP판을 턴테이블에 내려놓는다. 텅 빈 음악감상실의 차가운 공기 사이로 이내 '할렐루야' 합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