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밥먹지 마라”…미국 IT임원들의 새해 충고 7가지
“회의할 때 휴대폰은 아예 들고가지 마라”, “혼자 밥먹지 마라”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는 최근 구글ㆍ링크드인ㆍ트위터 등 미국 정보기술(IT)기업의 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
-
[미리보는 오늘] 무한신뢰, 무너진 신뢰
“Das Auto.”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지난해까지 썼던 슬로건입니다. 영어로 ‘The Car’라는 뜻으로 짧은 어구이지만, 본질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주기엔 부족함이 없
-
[Jobs] 독서는 든든한 ‘면접 밑천’ 이다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 그런데 이 고개를 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1대 1로 앉혀 놓고 한 시간 이상 파워를 테스트하는 경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밑천이 떨어지기
-
[week& cover story] 서울 신사동 '괴짜식당' 한기춘씨
테이블은 4인석 딱 한자리뿐. 그것도 모자라 저녁엔 코스 요리 하나만 내놓고, 하루에 한두팀의 손님만 받은 뒤 밤 10시면 문을 닫는 레스토랑이라니…. "성격이 조금 괴팍하거나 아
-
여고1년····일약 스타덤에 오른 샛별|펜레터 하루 400통···"학교수업 잘못해 걱정"
샛별이 떴다. KBS제2TV가 지난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새 일일극『사모곡』(임충극본·이윤선연출)의 여주인공 김혜수양은 이제 겨우 17세·올해 배화여고 2년생이 되는 해맑은 소녀
-
10대가 판치는 일본 가요계
【동경=홍두표 특파원】「텔리비젼·세트」 3천만 대를 육박하고 있는 일본 TV의 가요 「프로」는 젊은 가수라기보다 10대의 어린 가수들이 20, 30대의 일류가수들을 제쳐놓고 폭발적
-
뚱보지만 좋아-새 광고아이디어 서독서 선풍적 인기
「누드」가 아니면 이상할 정도의 서독주간지 「슈테루」지 (발행 붓수1백60만부)의 광고에 일본의 「후지·필름」이 『늘씬하고 미끈한』 미녀의 「누드」대신에 『뚱뚱하지만 매력적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