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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집게 손 히스테리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년 전에도 이 지면에 ‘집게 손이 뭐길래’라는 글을 썼었다. 집게 손가락 포즈가 남성 혐오의 상징이라는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반발로 기업·기관이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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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명문대 기숙사 살인 사건…용의자는 22세 한국인 유학생
미국 퍼듀대학 기숙사 맥커천 홀. 사진 퍼듀대학 웹사이트 미국 명문대학인 인디애나주 퍼듀대학 기숙사에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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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수 기지가 제자들 살렸다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참사가 발생하던 16일 이 대학의 한인 교수가 민첩하게 기지를 발휘해 다른 학생들을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던 사실이 밝혀졌다. 주인공은 이 대학 기계공학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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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수 기지 발휘 학생들 피신 도왔다···공학과 데니스 홍 부교수
버지니아텍 총기난사가 발생하던 순간 이 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교수가 기지를 발휘해 다른 학생들을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버지니아텍 기계공학과에서 4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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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제씨(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外
▶김광제씨(전 대한석탄공사 감사)별세, 김동진(에이스타워 이사).동현씨(하라테크 대표)부친상=21일 오후 7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590-2608 ▶김상준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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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캐나다 유학생 자매 살해 용의자 검거
[시카고 지사=이재국 기자]인디애나주 퍼듀대 한국유학생 우연경.효경씨 자매의 살해 용의자가 검거됐다. 퍼듀대 경찰국은 7일 오후 7시20분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온 중국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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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유학생 자매 캠퍼스내서 피살
[뉴욕=신중돈 특파원]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에 재학 중이던 한국 유학생이 캠퍼스 안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여동생과 함께 피살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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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듀대 기숙사에서 한국인 자매 피살체 발견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퍼듀대학 캠퍼스 아파트에서 한국인 자매가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숨진 자매의 신원은 퍼듀대학 생물학 박사과정에 있는 우은경(31)씨와 동생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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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세계 시큐리티 부문 기사 탑 10
2000년에 발생한 해킹으로 인해 일반 이용자들이 네트의 아킬레스 건으로 부각됨에 따라, 그 동안 굳게 닫혀있던 인터넷 시큐리티의 문이 비교적 많이 열리게 됐다. 2000년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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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배석동 전 항운노조 위원장 별세 外
▶裵晳東씨(전 항운노조 위원장)별세, 裵鍾勳씨(밝은마음신경정신과 원장)부친상〓29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4월 1일 오전 9시, 3410-5920 ▶張永錫씨(전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