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서 수업한 가정학계 두 여류박사귀국|강혜원 박사|윤복자 박사

    비교적 드문 분야인 가정학계에 미국서 오랫동안 연구수업 중이던 두 여류박사가 귀국하여 활기를 주게됐다. 9일 서울에 온 윤복자박사(가정학)와 강혜준박사(의류직물학)는 똑같이 가을

    중앙일보

    1971.08.11 00:00

  • 핫·팬츠를 입을 때

    핫·팬츠를 못마땅해하는 일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다른 일부에서는 핫·팬츠유행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일상복으로 토착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대학가나 주말의 교외에서 10대, 20대

    중앙일보

    1971.06.12 00:00

  • 활기 띠는 여류들 문화행사 새 봄 맞아 5명의 발표회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여류들의 문화행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독창회. 작곡발표회「패션·쇼」꽃꽂이전등 5명의 여류들 발표회를 소개한다. 「메조·소프라노」김혜경씨는 23일 하

    중앙일보

    1971.03.18 00:00

  • 미국여성들에 기사 풍의 망토 대유행

    「로빈·훗」이나 기사들이 「망토」를 입은 것은 유행을 따른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활이었던 만큼 그들이 입었던 길다란 망토는 기사들의 용맹스러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만든다.

    중앙일보

    1971.03.12 00:00

  • (2)차이나·포스트지 발행인 여몽연

    직업여성이 직무에 대한 충실과 가사를 조화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낸시·유·황(여몽연) 여사의 경우는 예외인 것 같다. 여사는 그냥 미시즈·강이라고만 불리기를 원하

    중앙일보

    1970.09.23 00:00

  • 액세서리·서양화의 이색전 김기연·순연자매

    금속공예가인 언니 김기연씨와 서양화가인 동생 순연씨가 오는 26일∼12월2일 삼보화랑(서울은행13층)에서 자매전을 갖는다. 언니는 과학기술처의 해외 유치 대상자로 선정되어 68년

    중앙일보

    1969.11.20 00:00

  • 「미니」시대 이미 지났다

    『「미니」는 올해 여름부터 사라지고「맥시」가 되살아나고 있어요.』 3년간「디자인」을 공부하고 돌아온 5남1녀의 어머니 강숙희여사(36)가 전하는 외국여성들의「스커트」길이는「K라인」

    중앙일보

    1968.10.09 00:00

  • 「하와이」의66년「수선황후」내한

    중국계 「하와이」 주민들이 매년 여름이면 뽑는다는「수선황후」(나시서스·퀸) 아가씨가19일관광객일행 23명을 거느리고내한. 방년18세의이 「황후」는 「리앤·수진·무」양. 「하와이」

    중앙일보

    1966.08.20 00:00

  • 「주니어」를 위한 옷차림 몸차림

    6년간의 제복을 벗고 반 사회인이 되려는 아가씨들의 마음은 조심스레 꽃잎을 여는 동백처럼 즐겁고 수줍다. 옷치장도, 머리손질도 해보고싶고 예쁜 「액세서리」 같은걸 달아보고도 싶어지

    중앙일보

    1966.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