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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만든 원단 사용 의류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 패션쇼
지난해 10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패션페어’에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엑스코 제공]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대구에서 생산된 직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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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들 '자선바자' 20년째
트로아 조.강숙희.진태옥.설윤형.김동순.루비나.지춘희.최연옥….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다. 이들이 아무리 바빠도 1년에 두 번씩 꼬박꼬박 모이는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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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축가의 힘] 사람 냄새
"이혼해"라는 말이 밥 먹듯 튀어나왔다. 거짓말 안 보태 열 번쯤은 이혼 도장 찍기 직전까지 갔다. 호적등본을 떼다 부모님이 알고 "우리 죽으면 그때 갈라서든 말든 혀"라며 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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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에르 비종" 원단전시회
「바이올로지에서 테크놀로지로」「자연풍에서 도시감각으로」…. 지난 수년동안 지구촌 패션을 지배해온 자연주의및 에콜로지 열풍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대신 첨단과학기술이 가미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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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대학생·사실학원 수강생 부쩍 늘어
한국이 「섬유수출 1위국」에서 「2000년대 패션왕국」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패션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을 넓혀 패션계를 이끌어 갈 동량들을 많이 발굴해내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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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션쇼 즐기며 유행감각 높인다
지난달25일 오후7시 서울잠실 호텔롯데월드 크리스틀 볼룸.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 주최로 제3회 서울패션페스티벌이 열렸던 이곳에는 무려 1천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4백평 규모의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