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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윤현상, YG·JYP아닌 로엔 간 이유? “아이유의 영향”
가수 윤현상(20)이 선배 가수 아이유(21)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가수 윤현상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김범수, 재즈 기타리스트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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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 제이슨 므라즈,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무대 극찬
SBS ‘K팝 스타 시즌4’ 출연자 이진아가 세계적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영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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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초기 비틀스, 5파운드 받고 ‘캐번 클럽’서 점심 공연
리버풀 시내 캐번 쿼터와 매슈 스트리트 근처에서 30년째 영업 중인 ‘더 비틀스 숍’. 입구 위에 있는 비틀스 동상은 리버풀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틀스 동상이다. [사진 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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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오큘러스’ 쓰자 스키장 한복판 … 스노보드 탄 듯 아찔
입구에서 나눠주는 편광안경을 쓰고 원형극장 안으로 들어서니 둥근 벽 360도가 온통 스크린이다. 잠시 뒤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입체(3D) 애니메이션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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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0분의 승부' 웹드라마 시대
5~20분 내외의 짧은 방영시간, 6~10회차 초미니 드라마.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손바닥 위의 웹(모바일)드라마가 드라마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자투리 시간 짧은 콘텐트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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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재즈 대표주자 '재키 테라슨' 정규앨범 국내 발매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의 정규앨범 ‘Gouache’(과슈)가 국내에 발매된다. 7일 내한 공연을 맞아 출시하는 이번 앨범은 2012년 가을에 발표한 것으로 ‘Try To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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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한 수] 마음 팍팍해질 때 무엇 하나요? 25명에게 물었다
1 빌 에반스 트리오 -밥장(일러스트레이터) 누구에게나 믿는 구석이 필요하다. 집에서부터 걸어서 2분 거리에 ‘믿는 구석’이란 이름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천장에 미러볼을 달고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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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가가, 재즈 거장 토니 베넷 만나다
벨기에에서 콘서트를 앞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재즈 거장 토니 베넷이 22일(현지시간) 브뤼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패션 선도자’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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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커피집 무대서 영국 록 태동 … 지금은 명판만 남아
1960년대 런던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 지금까지도 런던의 패션 중심지로 건재하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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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위스 대표 축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스위스 몽트뢰에서 16일(현지시간) '제48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Montreux Jazz Festival)'이 열렸다. 팝스타 스티비 원더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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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대로 즐기는 패션 스타일링
1 분홍색 레인 부츠 락피쉬(7만9000원). 2 미러 선글라스 이탈리아 인디펜던트(29만원). 3 꽃무늬 크롭트 톱 코인코즈(가격 미정). 4 부엉이가 프린트 된 티셔츠(12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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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놓치면 후회할 뮤직 페스티벌
지난해 열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였다. 외국 유명 뮤지션의 대형 내한 공연부터 흥겨운 록과 DJ 페스티벌,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까지.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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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 안 가도 좋다…그 음향 그대로 내 방에서 감동을
집에서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오디오룸을 갖추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과천에 사는 최연돈·권은순씨 부부가 집 안에 꾸민 오디오룸. 눈을 지그시 감고 청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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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팝재즈 선율로 잔인한 봄 슬픔 녹인다
피아노를 부수며 터프한 무대를 선보이는 팝재즈의 아이콘 제이미 컬럼. [사진 프라이빗 커브]“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세월호 참사는 전세계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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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룸 꾸며 음악 제대로 즐기기
집에서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오디오룸을 갖추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과천에 사는 최연돈·권은순씨 부부가 집 안에 꾸민 오디오룸. 눈을 지그시 감고 청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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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칼럼] 탐구할 게 많아서 … 아직도 서양음악 탐닉
배호(1942~1971)의 대표곡 ‘돌아가는 삼각지’ 음반. 그의 광팬들은 3B(바흐·베토벤·브람스)에 배호를 더해 ‘4B’라고 한다. 습관적으로 판을 걸어놓고 아련한 잠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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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면 두근두근 '기타의 전설'들이 온다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제프 벡. [사진 프라이빗 커브]해외 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봄의 시작과 함께 몰려온다. 3~4월에 열리지만 지금부터 예매를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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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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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느낌 아니까, 잘나가는 '시즌송'
아이돌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표지(사진 위)와 국내 캐롤의 효시인 윤심덕의 ‘파우스트 노엘’ 레코드. [사진 SM엔터테인먼트·박성서]차가운 공기가 코끝에 먼저 와 겨울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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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윤선 1969년생. 건국대 불문과를 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1995년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 최초의 재즈스쿨 CIM,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등에서 수학했다. 2001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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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서 모셨다, 유럽 최고의 재즈 보컬 나윤선
나윤선은 엘리베이터에서도, 차 안에서도 늘 노래를 흥얼거린다. “재즈에선 하루아침에 스타가 될 수 없어요. 훌륭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선 더 열심히 해야죠.” [사진 허브뮤직] 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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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칼럼] 느리게 하기의 최대치 … 나태한 혹은 기이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유리 예고로프(1954~88).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한 뒤 1976년 네덜란드로 망명했다. 이후 서방에서 활동했다. [사진 EMI] 발견의 즐거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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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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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