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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2개국 식물과 만나고 씨앗 대출받아 집에 심고
김수연(왼쪽)·정해린 학생기자가 서울식물원 내 씨앗도서관에서 대출한 씨앗 봉투를 들어 보였다. 일 년 내내 전 세계 각국의 가지각색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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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확후관리 기술 확립해 농산물 수출 증대
━ 농촌진흥청 호접란(팔레놉시스) 묘가 지난 9일 부산항을 통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7년부터 관련 수출기술을 개발해왔다. [사진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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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5000번 두드리면 칡 줄기도 귀한 붓…붓 외길인생 유필무 필장(筆匠)
지난 14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의 한 붓공방. 9.9㎡(3평) 남짓의 방 안에 들어서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붓이 벽에 걸려있었다. 황토 옷을 입은 붓대 뭉치가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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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청년들의 피땀눈물로 만든 음식 '함무보까'
“매주 월요일 저녁이 되면 목살 스테이크 2개를 사가는 손님이 오세요. 남편과 저녁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푸드트럭도 단골손님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보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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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감귤 말고 샛노란 제주 레몬…외국산보다 신선해 인기
지난 9일 제주에서 13년간 레몬을 키워 온 오남종씨가 올해산 레몬을 수확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신선도와 안전성, 품질면에서 한 달간 배를 타고 오는 수입산보다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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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바닐라난·다윈난·팔레놉시스 … 지구촌 희귀 난을 만난다
한겨울에 전 세계 300여종 5000여 본의 난을 볼 수는 곳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자생하는 난은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을 거닐며 감상할 수 있다. 또 지난해 10월과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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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바닐라난·다윈난…세계 희귀 난향에 취한다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관람객들이 세계 희귀 난을 구경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300여 종 5000여 점의 희귀 난을 전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한겨울에 전 세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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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소형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들이 24일 전북 완주군 농진청 온실에서 가정과 사무실에 키우기 쉽게 소형난(60㎝이내)으로 개량한 실비디움과 팔레놉시스 난을 살펴보고 있다. 농진청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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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에 들썩이는 난(蘭) 시장 - 취미 넘어 자산관리 수단으로 각광
[이코노미스트] 한국춘란 올해 첫 경매서 사상 최대 낙찰가 기록 ... ‘김영란법’ 악재에 농가는 울상 사진:오상민 기자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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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재활·노인건강법으로 각광받는 원예치료
원예치료는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최고의 ‘보약’이다. 해븐리병원에서 어르신들이 원예치료사와 함께 천량금을 옮겨 심고 화분을 꾸미고 있다. [신동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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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업 수출 효자 난초 ‘품종 독립국’ 된다
난은 우리나라 화훼류 중 수출액이 가장 높은 작목이다. 지난해 수출액이 2300만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수출액 중 85%를 차지하는 심비듐 품종은 1년에 약 27억원의 로열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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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40대 처녀 꽃씨 벤처 '히트'
한국방송통신대를 거쳐 고려대에서 석사학위를 딴 처녀 벤처농업인이 화훼 종묘를 생산해 8년째 전국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에서 농업 벤처기업인 ''오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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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석사 40대 처녀 꽃씨 벤처 '히트'
한국방송통신대를 거쳐 고려대에서 석사학위를 딴 처녀 벤처농업인이 화훼 종묘를 생산해 8년째 전국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에서 농업 벤처기업인 '오윤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