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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컵라면만큼 간편한 컵밥…미역국밥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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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기운 되찾아주는 삼계탕, 마트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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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팔도·삼양·오뚜기의 신제품 비빔면,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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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 ‘만능 비빔장’진짜로 나왔다
팔도가 만우절 ‘베스트 셀러 ’비빔면의 소스만 따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알린 이후 실제로 ‘비빔장’을 출시한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팔도는 이달 말부터 할인점 등 판매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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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기다려지는 ‘비빔면의 계절’···양 늘리고 순창고추장으로 감칠맛도 더해
팔도비빔면은 계절면시장의 개척자다. 출시 이후 33년 동안 10억 개가 판매됐다. 팔도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을 20% 늘린 팔도비빔면 제품(일명 팔도비빔면 1.2)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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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10억개·30년 이상 한결 같은 맛…비빔면 시장 '넘버원'
팔도는 팔도비빔면 1.2 한정판 광고 모델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쌍문동 태티서’ 배우 이일화·라미란·김선영(왼쪽부터)을 발탁했다. [사진 팔도]팔도비빔면이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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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 아냐" 팔도, 비빔면 1.2인분 출시
팔도비빔면 1.2 한정판 제품 [사진 팔도]비빔면 시장 1위(65%)인 ‘팔도비빔면’을 출시하고 있는 팔도가 누적 판매 10억개 돌파를 기념, 용량을 20% 늘린 한정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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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짜장면 1위집은 간짜장·일반짜장 없어요, 삼선 하나에 집중
짜장면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양파·돼지고기·춘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면 고소한 맛과 냄새의 짜장 소스가 완성된다.루이 ‘삼선짜장면’짜장면만큼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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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울린 짜왕 … 지난달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지난달 31일 서울 월곡동 홈플러스 월곡점에는 농심의 ‘짜왕’(사진) 매대가 눈에 띄었다. 계산대 바로 앞인 소위 ‘명당’ 자리에 6.6㎡(2평) 규모의 독립 매대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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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팔도비빔면 신제품 소컵·치즈컵
비빔면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팔도 비빔면이 신제품 소컵·치즈컵 2종류를 내놨다. 소컵은 80g 분량으로 캠핑시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며, 치즈컵은 비빔면에 치즈를 뿌려먹는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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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게 더 굵게 … 통통해진 면발
라면 업체들이 ‘면발전쟁’ 중이다. 선발주자는 농심의 ‘우육탕면’이다. 제품의 핵심은 3㎜ 두께의 면발. 일반 라면보다 2배, ‘오동통’하다는 ‘너구리’보다도 1.5배 굵다. 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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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시장 '면발전쟁'…오동통 '너구리' 보다 1.5배
새해들어 라면시장에 굵고 탱탱한 ‘면발경쟁’ 가열되고 있다. 라면스프로 국물을 강조하면서 맛을 차별화하던 기존 흐름과 뚜렷이 구분된다. 선발주자는 농심의 ‘우육탕면’이다.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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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우육탕면 게섰거라…25년차 라면 ‘왕뚜껑’도 굵은 면발로 변신
[사진 팔도] 농심이 지난 13일 기존 라면보다 면발이 굵은 ‘우육탕면’을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는 ‘비빔면’ ‘꼬꼬면’으로 유명한 팔도가 간판 제품 ‘왕뚜껑’의 면발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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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파는 상인들에게 이국주가 하는 경고?…“조상님이 내려와 도로록~”
추석음식을 차리는 주부들은 고민이 많다. 음식 재료를 사면서 원산지, 유통기한 등 따질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날카로운 눈으로 꼼꼼히 살펴도 양심없는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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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오뚜기·팔도가 몰두하는 '이것'은?
'나트륨을 빼면 맛이 없고, 맛이 없으면 소비자가 등 돌리고, 매출은 줄고…' 이렇게 나트륨 줄이기에 눈치 보던 식품업계가 하나둘씩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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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팔도 비빔면 30년간 8억 개 판매
팔도는 1984년 6월 5일 처음 생산된 ‘팔도 비빔면’이 8억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빔면은 지난해 470억원 등 지금까지 3500억원 이상이 팔렸다.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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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국물도 없어 … 비빔면 여름전쟁
별미면. 해마다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때 이른 더위가 연일 온도계를 데우고 있는 요즘도 예외는 아니다. 바야흐로 빨라진 여름에 2014년 별미면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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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대한 의리" 한마디에 유투브 들썩
"탄산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다. 우리 몸에 대한 으리",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같이 238미으리(비락식혜의 용량인 238ml)",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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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쌀과자
밥이 보약이라고 믿었던 한국인들이 쌀밥 대신 쌀 가공품을 선택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의 쌀 소비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식으로 섭취한 1인당 쌀 소비량은 지난해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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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한국야쿠르트서 분리된 지 두 돌 맞아
팔도(대표 최재문)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후 창립한 지 2주년을 맞았다. 라면을 선보인 지는 30년이 됐다. 이에 팔도는 9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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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화끈한 라면, 남자의 입맛을 사로잡다
라면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팔도는 차별화된 맛을 내세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을 향해 도약 중이다. [사진 팔도] ‘라면과 30년, 색다른 즐거움을 ….’ 팔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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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팔던 하얀국물 라면, 요즘 분식집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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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양식품 주가 동반 하락 … ‘매운맛’의 추억 때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조용철 기자 경기방어주라면 요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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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라면의 역사
33억.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라면의 개수다.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70개를 소비한다. 일주일에 1개 이상을 먹는 셈이다. 가위 ‘국민 식품’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