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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70㎝ 메시, 1m93㎝ 판 다이크 벽 넘을까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의 ‘방패’ 판 다이크(왼쪽)와 바르샤의 ‘창’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수비수라면 재림한 ‘축구의 신’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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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 다이크, 14년 만에 수비수로 'PFA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 중앙수비 판 다이크.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 중앙수비 버질 판 다이크(28·네덜란드)가 2018-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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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도 의문 "PFA 올해의팀에 손흥민 대신 포그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PFA 올해의팀에서 제외된게 영국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20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리그 3위, 유럽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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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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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이유는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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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의 베스트11 픽…살라 대신 손흥민
잉글랜드대표팀 출신 공격수 크라우치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오른쪽 공격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데일리 메일 캡처]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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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13R 베스트11
토트넘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13라운드 베스트11에 왼쪽 날개로 뽑혔다. [스카이스포츠]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26·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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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컵' 리버풀, 사우스햄튼 6-1로 대파 … 팀은 4강행
리버풀.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캐피탈 원 컵' 리버풀, 사우스햄튼 6-1로 대파 … 팀은 4강행리버풀 사우스햄튼캐피탈 원 컵에서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6-1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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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부탁해!’
[뉴스위크] 요즘 우리는 ‘운전자 없는 자동차(driverless cars, 자율주행차)’ 이야기를 지겹도록 듣는다. 다음 주자는 ‘요리사 없는 주방(cookles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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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회장 후임은?…플라티니, 후세인 거론
3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후임은 누가될까. FIFA 차기 회장 선거는 이르면 올해 12월, 늦으면 내년 3월 사이 치러질 예정이다.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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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비난한 사람 잊지 않겠다” … 유럽, FIFA서 분리 논의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은 5선에 성공하며 2019년까지 임기를 연장했지만, 집행부 비리 규명을 포함해 ‘FIFA 개혁’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졌다. 선거 과정에서 반기를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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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날 힘들게 한 놈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겠다"
“용서는 하겠지만 잊지는 않겠다.” 5선에 성공한 국제축구연맹(FIFA) 제프 블라터 회장의 30일(현지시간) 일성이다. 17년간 '세계의 축구 대통령'이었던 그는 전날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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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글로벌 위험사회 外
인문·사회 ◆글로벌 위험사회(울리히 벡 지음, 박미애·이진우 옮김, 길, 472쪽, 3만원)=울리히 벡이 그의 대표작『위험사회』(1986)에서 펼친 ‘위험사회론’을 더 심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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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아프리카에서 온 여인 ‘와리스’
『전원교향악』 『좁은 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는 『지상의 양식』으로도 유명하다. 한때 서구 젊은이의 복음서로 읽혔던 그 책은 몸과 정신의 해방을 노래한다. 19세기 말 기독교의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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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아프리카, 살아있는 태양이자 별도의 혹성
흑단(黑檀)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 지음 최성은 옮김, 크림슨 528쪽, 2만2000원 1991년 무렵 지은이가 에티오피아의 한 정치범 교도소를 찾아갔다. 정문을 장식한 망치·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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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찬미’ 바로크 거장이 온다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 주인공 네로가 숨을 거두기 직전, 그토록 갈구하던 그림을 마침내 보게되는 장면 말이다. 그 그림은 바로크 미술의 거장 피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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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 카디널스전 1이닝 1실점 外
◆박찬호, 카디널스전 1이닝 1실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투수 박찬호(35)가 6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7회 말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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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할 황당 사기꾼
존 R 브링클리 ‘박사’의 영광과 좌절을 그린 포프 브록의 전기 ‘돌팔이의사(Charlatan)’를 할리우드가 아직 영화로 만들지 않고 망설이는 이유가 뭘까? 적당한 연기력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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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미개한 피그미족 ? 천만의 말씀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원제 Die Geschichte Afrikas) 루츠 판 다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326쪽, 1만5000원 유럽이라는 타인의 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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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켈리 박사 자살' 조사 블레어 판정승
영국 BBC방송의 이사장 게빈 데이비스가 28일 사표를 제출했다. BBC의 그레그 다이크 사장도 사과성명을 발표한 뒤 29일 사임했다. 그러나 토니 블레어 총리는 29일 B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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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면 학습능력 향상"… 美연구진
1시간 정도에 불과한 짧은 낮잠이 밤 새 자는 잠만큼이나 정신 활동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새라 메드닉 연구팀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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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영화사상 최고 주말흥행!
지금 북미 전역 어디에서도 거미 열풍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만화가 스탠 리에 의해 탄생한지 40년만에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스파이더 맨'은 3일부터 5일까지의 이번 주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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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의「제3정당」인가|미 저명인사 초트씨가 쓴『영향력의 대리인』발췌
【동경=방인철 특파원】『미국은 지금 국가경제를 일본에 팔아 넘기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곧 출판될 책『영향력의 대리인』(Agents of Influence)의 서두 첫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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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세계적소설가 갤러헌 80고령에 새작품 출판
캐나다의 새계적인 원로 작가「콜리·캘러헌」옹은 그의 나이 80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 19번째 소설을출판한다. 최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가 전하는바에 따르면 그의 기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