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위당미망인 장례식에 위당영구도 함께

약3년전 일본을 통해 북한에서 작고한 것으로 알려진 위당 정인보선생의 장례식이 15일 상오 위당선생 미망인 조경희여사의 장례식과 함께 치러졌다. 15일 상오9시 서울강동구잠실고층「

심정섭씨 별세

자유신문과 동화통신 편집국장을 역임한 심정섭씨(사진)가 19일 하오 서울 여의도동 백초「아파트」B동808호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8세.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3남2여가 있다.

해를 넘기는 행정숙제들

수오년의 새해가 밝으면서 푸짐하게 펼쳐 놓은 행정공약들이 해를 넘긴다. 사건이 터질때 마다 새로운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마저 약속만 해놓고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올

구급차로 투표장에

○…상오 8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2동 사무소에 마련된 2동 제4투표소에는 한국최고령자인 김진화할머니 (1백26세·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36의351)가 조카며느리의 부

부음

▲홍성만씨(경향신문정치부기자)부친상=13일 하오8시40분 강남구 반포동 신반포「아파트」3동503호 자택서, 발인15일 상오10시 장지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금곡리 선영 연락처59-

부음

▲박재식씨(경남도경국장) 모친상=2일 상오 용산구 동부이천동 현대맨션·아파트 11동803호 자택서, 발인 4일 상오 10시 장지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오산리 천주교 묘지, 연락처

=나은주 여사 별세

3·1여성 동지회 회원 중 최고령자인 나은주 여사가 4일 상오 3시30분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아파트」B동1201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발인은 6일

▲송희승 교수(고려대 의대)조모 상=4일 상오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해청「아파트」21동207호, 발인 6일 상오10시 장지 경기도 파주군 금촌면 낙원공원묘지. 연락처 (57)5

김장값 풍작…적기는 11월 말

올 가을 김장용 소채류의 작황은 평년작을 웃도는 풍작이 예상. 주부들의 김장 걱정을 덜어 줄 것 같다. 농수산부의 최근 집계에 의하면 올 가을 김장용 배추의 수요량은 전국적으로 총

여 운전사 살해범 박성남 검거|춘천 아파트공사장서|공범 서영석은 자수

여자운전사 권경자씨(32·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894) 살해 및「택시」탈취강도사건의 범인 박성남(36·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금촌리222)과 서영석(30·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산2)

신현창씨 별세

독립유공자 신현창씨(사진)가 16일 하오6시20분 경기도 시흥군 서면 쇄산리 광복아파트 6동 206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신씨는 광복군정위로 상해에서 독립운동

부음

▲ 정용석씨(KBS정치부 기자) 백부상 = 1일 하오5시 부산시 남구 범천 3동 809성동 「아파트」나동 101호에서, 발인 4일 ▲ 이현하씨(현대자동차이사·공장장) 부친상 = 1

남녀도박단을 검거 5명구속 13명즉심

서울성동경찰서는 22일정 정금경씨(52·경기도파주군기촌리오)등 5명을상습도박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백종순씨(39·여·서울종노구동숭동시민「아파트」501호)등 13명을 같은혐의로

인조왕릉 호석 훔쳐

망주석 도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6일 이조 16대 인조왕(재위기간 1623∼1649)의 폐릉에서 왕릉호석인 무관석 2점, 문관석 2점, 양마석 1점 등을 사들인 이민희씨(4

▲신우식씨(서울신문편집부국장) 빙모상=17일 상오4시 용산구 용산동2가8번지서, 발인 19일 상오11시▲박원근씨(동아일보 사회부차장)백씨 상=14일 하오5시 영등포구 개봉동 광복

기지촌 철수

주한미군 감축 설이 70년 벽두부터 들먹이더니 마침내 미군 기지 폐쇄로 인한 기지촌의 찬바람으로까지 번졌다. 미군 철수는 갑자기 터진 것이 아니고 사실은 이미 미국에 의해 짜여진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부음

▲최호씨(조선일보기자) 8일 정오 서울 충정로2가 개명아파트318호 자택에서 부친상 발인10일 상오11시 장지 파주군 광탄면 선영하▲박형준씨(서울신문 체육부장) 8일 하오5시 영등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