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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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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정국의 분기점|민중당의 급선회
을사년의 [8·15]는 조국광복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일협정비준안이 국회에서 야당과 학생들의 반대열풍속에서 통과된 전야이기도 하다. 정국을 파국점으로 내달리게 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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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워터」씨의 의견-미 공화당 모 후에 살아 있는 「입의 포문」
본사 임상재 특파원과 서면문답-64년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존슨」 후보와 극적인 대결을 했다가 참패를 당한 「배리·골드워터」 전 상원의원은 「애리조나」 태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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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횡행 못막는 건|정치사찰 때문인가|국회 질의
국회는 20일 상오 본회의에서 정총리, 양내무, 김국방 장관등을 출석시켜 간첩도량으로 인한 국내 치안대책에 관한 질문을 통해 최근 현저하게 늘어난 간첩활동에 대해 정부가 이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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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는 망언
민중당 김대중 대변인은 14일 상오 윤보선씨가 『민중당이 준 여당으로 전락했다』고 한 윤보선씨 발언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망언』이라고 말하고 『윤보선씨는 말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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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익금 대폭증액의 여파는
끽연 유해론에 대한 논쟁이 미 상원에서까지 파문을 일으켜 금연운동의 메아리가 세계적으로 울려 퍼지고 있는 이즈음 우리들 주변에는 담배 격상론(값 인상설)이 맴돌고 있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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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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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 소·중공 분쟁, 월남전-「세계의 눈」이 본 오늘과 내일|본지 창간에 보내온 세 권위의 특별 기고|세계의 운명 걸 월남전
정확히 말해서 20년전 호지명이 이끈 혁명 「게릴라」군은 일본의 「통킹」 지구 파유대가 본국으로 철수함으로써 생긴 군사력의 진공지대를 엄습하였다. 그때부터 「인도차이나」에서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