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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콩쿠르 휩쓴 한국 음악가 … 60년간 148차례 우승
2015년 3대 음악 콩쿠르의 하나인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중앙포토] 지난달 23일 네덜란드 위트레흐에서 피아니스트 홍민수(25)가 리스트 국제 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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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악가, 국제 콩쿠르 한 개 빼고 모두 입상
전체 125개 국제 콩쿠르 중 한국인 입상자가 나온 대회는 96개다. 지난달 23일 네덜란드 위트레흐에서 피아니스트 홍민수(25)가 리스트 국제 콩쿠르 2위에 입상했다. 닷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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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급성 심정지로 별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1)가 12일 숙소로 이동 중인 택시 안에서 급성 심정지로 별세했다. 그를 태운 택시기사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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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김동현, 에네스쿠 콩쿠르 1ㆍ2위 휩쓸어
19일(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6년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이 1·2위를 휩쓸었다. 김계희(23)가 1위를, 김동현(17)이 2위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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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원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김원미의 리사이틀이 9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커티스 음악원에서 조지 볼레를 사사한 김씨는 졸업 당시 라흐마니노프 상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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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이다' B팀은 '드림팀'
▶ 오페라 '아이다' 주역 로만코와 요한슨 [변선구 기자]“1988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역사적인 장소에서 공연하게 돼 기뻐요. 성악가·지휘자·연출자·오케스트라 등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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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다' 두 주인공
"성악가.지휘자.연출자.오케스트라 등 출연진이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유럽 굴지의 오페라 극장에서도 거의 볼 수 없는 '드림팀'입니다." 오는 1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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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초연 오페라 프리마돈나 달뜬 세 여심]
오페라에서는 베르디의 '리골레토' 처럼 남자가 주인공인 경우도 있지만 소프라노가 음악과 드라마를 주도해 나가는게 보통이다. 또 '카르멘' 처럼 메조소프라노가 프리마돈나를 맡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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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이상 오페라 캐스팅 소프라노 김애경씨
오는 5월 예술의전당의 '99오페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윤이상의 '심청' 에서 심청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애경 (金愛暻.34) 씨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성악가. 오디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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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국제성악콩쿠르서 우승 바리톤 전기홍씨
지난 6일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폐막된 제36회 베르디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리톤 全起弘(35)씨가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선화예고 동문음악회 출연차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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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카루소 콩쿠르서 3위입상
◇金聖鎭(27.테너)씨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8회 카루소 국제성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에 입상했다.현재 파르마국립음악원에 재학중인 金씨는 서울대 음대에서 朴忍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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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영미|자선음악회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전국 5백16개 섬의 주민들에게 순회병원겸 순회교회 역할을 할수 있는 헬리콥터를 구입하기 위한 소프라노 김영미(사진)초청 자선음악회가 23일과26일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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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르마콩쿠르 1등
◇김금희씨(소프라노)가 최근 열린 이탈리아의 파르마국제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다. 김씨는 한양대를 나와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베르디음악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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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바로티·콩쿠르」 1위 입상한 소프라노 김영미양|“수련기 한고비 넘겼을뿐…”
○…『소프라노 「영미·김」하고 제이름을 부르는 순간 저는 잠시 정신을 잃고 멍했던것 같아요. 주변에서 함께 노래했던 아이들이 일어나라고 제 등을 떠밀때야 정신이 들어 무대앞으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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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창회 갖는 소프라노 김영미양
『1월12일부터 시작된 콩쿠르가 3차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5월말에야 끝이 났어요. 얼마나 대단한 인내력을 필요로 하는지….입상이 확정된 후「파바로티」씨는 동양여자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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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국립극장서 막올리는|4회대한민국음악제
제4회 대한민국음악제(문공부주관)가 9월17일부터 28일까지 국립극장 대극강에서 열린다. 17일하오7시30분,국립국악원 연주단의 『낙양춘』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릴 이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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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가슴 셀레이는…세계문화 회관서 만날「사람」들"
구 시민회관이 불타 버린 이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수한 실내악단이나 독주자들이 내한했을 때 우리가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연주회 장소는 모 여자대학 강당이었다. 지난해의「에피소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