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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축하해주면 공부 잘한다? 회복탄력성 전문가의 조언 유료 전용
교실에서 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어요. 똑같이 그림을 그리다 크레파스가 부러져도 바로 집어 던져버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어떻게든 부여잡고 완성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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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크레파스 낙서로 뒤덮였다…230년 된 석상, 무슨 일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우스터셔주 크룸 코트 박물관에서 230년 된 조각상들이 파란색 크레파스 낙서로 훼손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사진 내셔널트러스트 영국의 한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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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 칠판에 분필 낙서한 추억, 초크아트 작품으로 발전시켜볼까
학교에서 분필을 사용해 칠판에 그림을 그려본 적 있나요. 칠판에 그린 그림은 언젠가는 칠판지우개로 지워야 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데요. 초크아트를 통해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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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막히자 마스크·가방 만들어 해외 오지마을 보낸 고교생
국원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충북교육청] 충북 충주의 국원고 학생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와 가방을 미얀마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국원고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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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미세먼지 때문에....'회색 하늘' 그리는 아이들
■ 「 [연합뉴스] '파란 하늘'은 남의 나라 얘기만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젠 하늘을 회색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혹은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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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올 여름에는 아무도 모르는 계곡에서 바람과 놀아야겠다
여름 들머리다. 졸졸 소리 내 흐르는 시린 계곡물이 눈에 선하고, 서늘한 바람 솔솔 불어오는 숲 그늘이 자꾸 생각나는 계절이다. 번다한 건 사양한다. 한갓진 길섶에서 뻐꾸기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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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 전문가가 콕콕 찍은, 꼭꼭 숨은 숲과 계곡
강원도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 원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 오지다. [사진 이원근] 여름 들머리다. 졸졸 소리 내 흐르는 시린 계곡물이 눈에 선하고, 서늘한 바람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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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그린 물고기가 헤엄치고, 발밑에선 꽃이 피어나고 …
| 디지털 미디어 체험공간 ‘팀랩월드’ 오픈 아이들이 종이에 색칠한 그림이 움직이는 동물이 된다. 아이들 발 닿은 곳이 꽃밭으로 변하고, 나무블록을 잇는 대로 기찻길이 놓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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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룩시장 참가하기…이론과 현장 사이 갭을 줄여라
드디어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혹독한(?) 훈련을 마친 세 명의 경제활동가는 기부자들이 정성껏 보낸 물건을 완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과연 이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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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키우는 체험학습
김채원·송현아(왼쪽부터)양이 다양한 색깔의 파라핀을 활용해 아로마 캔들을 완성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 시간은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 일쑤다. 집중력이 부족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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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속상한 일 많지요? 그림으로 풀어보실래요
습관성 유산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A(34)씨. A씨가 우울증에서 벗어난 데는 미술치료의 힘이 컸다. A씨는 산부인과 의사의 권유에 따라 5개월 동안 매주 한 차례씩 그림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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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그림 보고 그림 그리고 … 아이 손잡고 가는 미술관
유럽에 가면 작은 동네에도 버젓한 미술관이 있고, 이런 작은 미술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당장 써먹을 수는 없지만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해 문화적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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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씨 글은 70년대 초등학생 반공 글”
-지만원씨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아직도 1970년대식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다. 일종의 사회적 ‘강박증’이다. 세상을 보고 현상을 해석하는 틀이 오직 ‘반공코드’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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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
#사례1 초등학교 3학년인 수완이는 산만하고 공부에 관심이 없다. 머리도 좋고 호기심도 많은데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의 누나와 비교하면 영락없는 열등생이다. 엄마가 공부할 때 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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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 가진 심오한 존재의 의미?
어렸을 적에 엄마가 새 크레파스를 사주시면 늘 하얀색 크레용은 다른 빨갛고, 노랗고, 파란색인 크레용들이 몽당처럼 짧아져도, 흰색은 늘 새 것처럼 남아있었죠. 그래서 이런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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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화가 이휘재와 시인 황지우의 만남
화가 이휘재가 서울 동숭동 바탕골미술관에서 첫 전시회(11월7∼13일·02-766-0972)를 열고 있다. 유달리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뭘까. 16세 소녀화가여서? 아니면 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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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색 낱개판매 크레파스 절약해야
며칠 전부터 여섯살배기 딸아이가 크레파스를 사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책상서랍을 뒤져보니 크레파스가 3세트나 있었다.이렇게 많은데 왜 사달라고 조르냐며 아이를 야단치니,아이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