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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을 살 때|물놀이 기구는 짙은 원색이 좋다
산과 바 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요즈음도 한낮에는 더위가 피부에 와 닿지만,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길게 계속되리라는 기상대의 예보다.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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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2TV 『용감한 형제』(31일 밤 8시10분)=「사라진 시체」. 「조」와 「하티」는 가수 「매리앤」이 파도타기를 하다 익사한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그녀의 주변을 추적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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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파도타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하와이에 온「하디」형제는 짐을 모두 도둑맞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사설탐정「멕콰이어」와 파도타기 선수인「줄리」가 범죄조직의 주동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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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파도타기 묘미 고루 만끽|스케이트 보드
야외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자전거·하이킹·테니스등 레저스포츠로 여가를 즐기려는 인파는 날로 늘어만 간다. 이중 레저스포츠로 최근 크게 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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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화
□…KBS 제1TV 『피서지에서 만난 타인들』 (23일밤 10시10분) =원제 Ride the Wild Surf. 젊고 싱그러운 청춘남녀들의 로맨스가 하와이의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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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백상어 사람공격은 바다사자로 오인한 때문"
【샌프란시스코 2일 UPI=연합】식인상어의 일종인 거대한 백상어들은 수영객들을 그들과 라이벌 관계인 바다사자나 바다표범으로 잘못 알고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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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2TV 『희한한 세상』(20일 저녁7시)=세계의 이색 스포츠와 묘기를 엮는다. ▲수상스키 ▲포르투갈의 말(마)싸움 ▲불꽃 속을 지나는 묘기 ▲호주의 파도타기 ▲오토바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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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 횡단
「요트맨」 권희범씨(28· 서울간호동397의262)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원드·서핑」으로 대한해협횡단에 성공했다. 권씨는 18일상오7시57분 부산태종대앞바다를 출발, 매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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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도전
【부산】「요트·맨」권희범씨(28·서울 천호동 397의262)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윈드·서핑」으로 대한해협을 횡단하기 위해 18일 상오7시57분 부산태종대 앞 바다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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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등 3종목 84년 올림픽에 추가
「환·안토니오·사마란치」신임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은 11일 오는 84년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대회에서 「서핀」(파도타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음악에 맞추어 헤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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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림픽」총회 개막|1회「월드·게임」14개 종목 채택
비「올림픽」경기종목연맹(NOF)총회가 20일 상오9시 19개 종목 50명의 회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호텔」신라에서 개막됐다.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총회는 내년7월 미국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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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올림픽서 제의
【몬테비데오(우루과이)6일UPI동양】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는 6일「테니스」를 오는 84년도 제23회「로스앤젤레스·올림픽」대회에 심지어 시범경기 종목으로서조차 포함시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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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여객선 종업원으로
인성 군은 아버지 황철연 씨(50·노동)와 어머니 김정순 씨(38) 슬하의 5남1녀 중 3남. 고향인 전북 김제군 백구면 백구 리에서 출생한 뒤 집안 형편이 어려워 6살 때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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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주(14)|미 연방 순회 판사가 된 이민 3세-호놀롤루=AP본사 독점 특약
하와이의 한국계 미국인 「허버트·최」씨는 5월부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 미국 연방 순회 재판소의 판사로 일하게 됐다. 미 연방 최고 재판소 산하의 제9 순회 재판소의 13명의 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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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20년
해방과 함께 진주한 미군은 이땅에 숱한 오락을 새로이 뿌려놓았다. 원래 동양인들은 지적이고 정적인 취미안에서 여가를 즐겼으나 개화와 더불어 서양의동적이며 승부에 집착하는 사행심 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