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라덴 사살' 특수부대 탄 핵잠, 北미사일 다음날 부산 왔다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16일 한국을 찾았다. 전날인 15일 북한이 한국의 화력격멸훈련에 반발해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쏜 지 하룻만이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
[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
[단독]250억 쓴 해군 특수전 함정 개발 좌초..."경제성 없다"
13년째 추진 중인 1조2500억원 규모의 해군 특수작전용 함정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올해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한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서다. 개발이
-
빈 라덴 사살한 미 네이비실, 한국서 또 김정은 참수훈련?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침투작전에 쓰는 특수작전용 침투정(SDV). [사진 미 해군] 오사마 빈 라덴 암살 작전에도 투입됐던 미 해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실 데브그루(팀
-
빈 라덴 사살한 美 특수부대, 또 한국서 참수훈련?
지난 13일 부산에 입항하고 있는 미시간함(SSGN 727). 빨간색 원 안의 원통이 특수작전용 침투정(SDV)을 탑재하는 격납고(DDS)다. 송봉근 기자 오사마 빈 라덴 암살
-
군 특수침투정 도입 추진…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40조 넘겨
한국군이 적의 레이더에 덜 잡히고 ,고속으로 기동해 적진에 침투하는 특수침투정 도입을 추진한다. 또 북한의 적외선 유도미사일의 공격을 방해하는 중(中)적외선 섬광탄 도입에 나선다.
-
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
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단호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지원을 천명했다. 미군은 어떤 전력으로 어떻게 도울까. 전면전을
-
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사방이 어두운 새벽, 서울 용산기지 한미연합사에선 중요한 일이 이뤄진다. 이 시간 미군은 매일 연합사에 그때까지 파악된 북한 동향에 대한 위성을 포함해 각종 마감 정보를 전달한다
-
아직도 풀리지 않는 무장공비 침투 인원수.목적
남아 있는 공비는 몇명이며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이들의 진짜 침투 목적은 무엇일까.군관계자들은 이들의 행적이 아직도 아리송하다며 여전히 의문을 제기한다.특히 침투목적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