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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② 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검사 대선자금 수사 확대를 선언한 지 한 달 뒤, LG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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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위주로 뽑았다"는 윤 대통령 '검찰 만능' 인사의 허울 [뉴스원샷]
검찰 관계자 이미지. [연합뉴스] # 1 정부 고위직에 있는 A씨가 들려준 옛이야기 한 토막. "꽤 오래전 대학 동창(서울대 경제과) 모임이 있었는 데 돈을 많이 번 친구 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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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개혁위 "총장 권한 너무 많다" 윤석열 힘 빼는 인사안 낸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를 장악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남아 있는 ‘윤석열 사단’마저 교체되는 것 아니냐”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가 전날 낸 ‘형사ㆍ공판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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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은 비서실장이 채용비리 지시…공무원 등 5명 기소
구청장 비서실장의 지시로 특정 인물의 면접 점수표를 조작한 공무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수부(조대호 부장검사)는 8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시 연수구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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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뺏긴 검찰 미래는…썰렁해진 서초동, 포토라인도 줄 듯
청와대가 14일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방안’은 경찰이 수사를 전담하고, 검찰은 ‘2차적ㆍ보충적’으로만 개입하라는 게 요지다. 검찰 내부에서는 15일 “이제 정말 칼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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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옆 객실 승객 버려두고 … 선원들 자기들끼리 탈출
세월호 3층 객실과 기관부 선원실 사이 거리가 불과 7m 정도에 불과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다. 최초로 해경 구명정을 타고 탈출한 기관부 선원 7명은 가까운 거리에 승객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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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은둔' 박근혜 "돌이켜보면 내첫사랑은…"
퍼스트레이디 시절인 1978년 박근혜 후보가 공사 26기 졸업식에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졸업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박근혜 경선 캠프] 대통령의 큰딸에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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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심의위원 1명씩 찍어 로비
“건설업체 영업 담당자들이 설계심의분과위원(대학교수·공무원)을 1 대 1로 관리하면서 금품을 제공했다.” 980억원 대의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 총인(總燐) 처리시설 입찰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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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주사’ 변호사 시대 생존법
변호사가 ‘물 좋던 시절’도 다 지나간 것 같다.주위로부터 존경받고, 돈 잘 벌고, 떵떵거리던 시대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일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들이 아직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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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자와 주저앉힌 ‘검찰심사회’ 도입하라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는 권력형 비리에 가차없이 칼날을 들이대기로 유명하다. 그런 도쿄지검 특수부가 2월 초 정치자금 허위기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민주당의 실세 오자와 이치로(小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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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17)
7. 영등포지청 발령 강경에서 2년 6개월간 근무한 나는 신설된 서울지검 영등포지청(현재의 남부지청)으로 발령받았다. 그 때 서울지검 성동지청(현재 동부지청)과 성북지청(북부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