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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특사자들 출소하던날 이모저모
8.15 특사로 시인 박노해 (41.본명 朴基平).김낙중 (金洛中.68) 씨 등 공안사범과 장영자 (張玲子.54.사진) 씨 등이 15일 오전 10시쯤 전국 각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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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국을 순방
최창락동자부회장은 대통령특사자적으로 라이베리아 등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키 위해 1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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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 막노동까지…제적학생 현주소
공백 3년7개월 80년5윌17일 이른바「5·17사태」이후 학교를 떠나야했던 제적 학생들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좌절감.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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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명 광복절특사 김대중사건 등 공안사범 695명 포함|최기식신부 형집행정지|복권 유인호·송건호·서남동·이호철·한승헌 홍남순·이택돈·김녹영·정성진·박정훈
정부는 광복절 38주년을 맞아 형 확정자 1천9백44명에게 12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형 집행정지·특별가석방 및 특별가퇴원의 은전을 베풀기로 했다. 이번 광복절 은전대상은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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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자 천2백86명 전국서 일제히 풀려나
광복절37주년을 맞아 전국교도소·구치소·소년원에서는 모범수형자·소년원생 등 모두 1천2백86명이 상오 10시 가석방·형집행정지 등으로 일제히 석방됐다. 이날 풀려난 사람 중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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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특사의 의의|새시대굳힌 자신감 바탕으로|정치활동 규제자 학원소요는 제외|7월 이후면 모든 숙정자 재임용도 가능
정부가 제5공화국 출범1년만에 단행한 대규모사면등은 부마사태·박대통령시해사건·광주사태·김대중사건·사북사태등 제5공화국 출범이전에 저질러진 모든 정치적 사건·사태를 대상으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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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자 명단
▲이성동(전공): 집행유예기간면제(특별사면) ▲노승일(서적상)·오해용(무직)·황상윤(금형 공)·전상철(무직)특별복권등 포함 5명 김계원(전대통령비서실장): 징역20연→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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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법 위반 60명 특사
정부는 석가탄일을 맞아 계엄법 위반 죄로 계엄군법회의와 대법원에서 이미 형이 확정되어 복역중인 박성철(전 김대중 비서실차장) 등 46명에게 잔형 집행면제, 김윤식 등 14명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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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자 취업알선 건의|의석 몇개 더 얻기위해 의혹사는 일 않겠다
【광주=김형배기자】민정당의 권정달사무총장은 21일『우리는 깨끗한 공명선거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당초의 기본입장을 관철할 방침』이라고 말하고『정부당국에 대해서도 선거막바지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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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타락 비판, 공명촉구
3·25총선을 나흘 앞둔 21일 각정당은 일제히 당대표 및 고위간부의 회견을 갖고 종반선거의 타락상을 비판하고 공명선거를 촉구했다. 민정당의 권정달 사무총장은 당국에 공명선거저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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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광복절 기념특사자 전국서 1천1백13명
법무부는 광복절 제35주년을 맞아 전국교도소에서 모범수형자 8백48명과 소년원생 2백65명을 모두1천1백13명을 15일 상오10시를 기해 가석방 또는 가퇴원시키기로 했다. 이번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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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계 인사 37명 특사
연말을 기해 혁신계 인사에 대한 특사는 25일 상오 중으로 실시되는데, 특사와 감형자는 국방부 소관까지 합해서 모두 56명으로 밝혀졌다. 24일 상오 법무부에 의하면 혁명재판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