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 “태극마크 달고 싶다”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캐리커처로 표현한 로페즈. [사진 로페즈 SNS]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29)가 한국 축구 사상 첫 귀화 선수 출
-
"노래방에서 1만6000원어치 술 팔았다고 귀화 불허는 부당"
노래방에서 한 차례 술을 팔았던 전력을 근거로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며 중국 동포의 귀화를 취소한 법무부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
-
'한라성' 달튼, 일본 아이스하키 또 얼렸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1996년 실업팀
-
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
송탄햄버거 먹으러 평택 갈까 나시고랭 먹으러 안산 갈까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하는 골목은 산책자를 매료한다. 경기도 구석구석에 그런 골목이 많다. 조선 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성을 바라보며 걷다가 세련된 카페에서 차를 마실 수 있
-
“쌀딩크 귀화를” … 베트남 SNS선 박항서·송중기가 동급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축구 대표팀이 27일 2018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자 하노이 거리를 가득 메운 베트남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P
-
“나는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김진입니다”
훈련이 끝난 뒤 럭비공에 입을 맞추는 김진. 럭비를 계속 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1m96㎝의 키에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프리랜서 김성태] “어머니가 한국 모델계에
-
[단독] '후원금 논란' 민유라 아버지 "모두 돌려드려야"
"후원금은 후원해주신 분들께 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 아리랑 선율에 맞춘 멋진 연기로 팬들의 사
-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 이대로 갈라서나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알렉산더 겜린(왼쪽)과 민유라.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 아리랑 선
-
팀 해체 위기?…민유라 “겜린, 나태해져 연습 중단”
[사진 인스타그램]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국가대표였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 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다. 민유라는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민유라가 팀 깼다" "겜린이 게을렀다"…갈라선 평창 커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연기해서 화제가 됐던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해체됐다. 하지만 해체를 두고 민유라와
-
대한민국 국가대표 라건아가 뛴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6시즌동안 뛰다 올해 초 귀화한 라틀리프. 한국이름이 라건아인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태극기 앞에서 주먹을 쥐고 각오를 다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
단일팀 첫 골 희수 그리핀 “북 선수들, 일본 꼭 이기려 했다”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26일 한국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지 말고, 우리 꼭 다시 만나.” 26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은 눈물바다
-
남북 하키 단일 팀 첫 골 퍽,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2피리어드에서 골을 넣은 뒤 캐롤라인 박(아래), 김희원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귀화선수인 그리핀은 1937년생인 할머니를 위해 37번을
-
“베이징 가즈아~” 민유라·겜린 펀드 6만달러 넘었다
아이스댄스 대표팀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온라인 모금 사이트. [민겜린코리아 애슬릿펀드 캡처]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
-
노후자금까지 내준 부모님, 미국서 보고 펑펑 우셨을 것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19일 열린 쇼트댄스 경기를 마친 뒤 점수를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들은 전체 24팀 중 16위에 올라 프리댄스 출
-
단일팀 올림픽 첫 골 기록한 퍽, 명예의 전당 간다
14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 랜디 희수 그리핀(37번)이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과 기뻐
-
[서소문사진관]'센언니'그리핀의 등 번호가 37번인 이유?
그리핀이 14일 일본과 경기를 마친 뒤 할머니에게 곰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올림픽 첫 골을 선사한 랜디 희수 그리핀(30)의 등 번호는 37
-
단일팀 올림픽 첫 골 … 주인공은 하버드 출신 그리핀
랜디 희수 그리핀(왼쪽)이 2피리어드에서 골을 넣은 뒤 캐롤라인 박(아래), 김희원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귀화선수인 그리핀은 1937년생인 할머니를 위해 37번을
-
'올림픽 첫 골' 그리핀 "결과 아쉽지만 우리팀 자랑스러워"
14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 랜디 희수 그리핀(37번)이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들과 기뻐
-
단일팀, 일본에 1-4패...하버드 출신 그리핀, 올림픽 첫 골 쐈다
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이 열렸다. 단일팀 그리핀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오종택 기자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역사적인 올림픽
-
'한일전 첫골' 희수 그리핀, 한국 귀화한 하버드 출신 엘리트
여자 아이스하키 랜디 희수 그리핀. 한일전서 남북단일팀에 역사적인 첫골을 선물한 랜디 희수 그리핀 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한국에 귀화했다.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
-
'하버드 출신' 그리핀, 단일팀 올림픽 역사상 첫 골 쐈다
14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한일전이 열렸다. 단일팀 그리핀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남북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