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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순실이 특별감찰관 인사 개입한 정황 포착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0ㆍ구속)이 특별감찰관실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특별감찰관실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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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우병우 외 대통령 측근 1명도 고발”
우병우 민정수석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 참석했다(왼쪽). 이석수 특별감찰관(오른쪽)은 이날 서울 청진동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우 수석 감찰 과정에서의 ‘직무상 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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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정수석·특별감찰관 동시 수사 곤혹
이석수이석수(53) 특별감찰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청와대의 비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다. 그는 기자들에게 ‘휴가 중. 월요일(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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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우병우 수석 감찰내용 누설했나 진실게임
이석수(左), 우병우(右)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16일 언론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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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우병우 수석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5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다. 이 특별감찰관이 지난해 3월 임명된 뒤 고위 공직자가 감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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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박근혜 정부 첫 특별감찰 대상 되나
우병우 민정수석 부인 등 네 자매가 지난 2011년 5월 매입해 리모델링한 서울 반포동 청원빌딩. 건물 앞에 기흥컨트리클럽 이름을 새긴 돌이 있다. [뉴시스]우병우(49)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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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외곽 실세 전횡 막을 방법이 없다”
관련기사 검찰, 정윤회 이번 주 소환 “사정 기능, 수사기관에 맡기고 민정은 본연 기능 충실해야” 검찰 간 ‘천·천’ 라인, 정윤회 동향 제보자 함구에 의문 증폭 ‘정윤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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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수사 한 검사 이명박 정부서 영전”
관련기사 “정치 검찰 못지않게 ‘검찰 정치’도 문제” 위기의 검찰-이렇게 본다 민주통합당 전해철(50·안산 상록갑, 초선·사진)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지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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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별감찰관법 이번 국회서 통과시켜라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12일 내놓은 특별감찰관법은 그 자체로 이상적이다. 법안의 공식 명칭은 ‘대통령의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 부패 방지법’이다. 그동안 우리 헌정사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