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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에 성폭행당할 뻔한 베트남 며느리…남편 말에 신고 못했다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성폭행하려고 했던 8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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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터 제주 관광객까지 당했다…235회 불법촬영 수법 보니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와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여자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촬영물을 유포까지 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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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일당, 직접 불법촬영도 했다...檢, 3명 구속기소
'서울대N번방' 사건 주범 박모(40)씨 검거 영상 캡처. 사진 서울경찰청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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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男 잡혔다
여자화장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성 복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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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서 불법입양한 남녀…신생아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까지 한 남녀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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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합창단장 등 2명 추가 구속 송치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여고생이 병원 이송 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신도가 지난달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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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은 그날, 졸음운전 맞았나…'진도 저수지 살인' 재검증
전남 진도 저수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재심을 맡은 재판부가 사건 발생 21년 만에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는 “사건 당시 현장검증은 도로 구조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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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보다 '쾅'…4명 숨졌는데 버스기사 집유, 왜
중앙포토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다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4명을 숨지게 한 버스 기사에게 법원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이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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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 중 속옷에 손 넣더니 "마음이 가서"…마사지사 결국
체형 교정 마사지를 하다 여성 손님을 추행한 마사지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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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집 데려가 성폭행…'구독자 5500만명' 틱톡커 감옥행
유튜브와 틱톡에서 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20대 인플루언서. SBS 캡처 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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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아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관광비자로 불법 취업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7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미국인 어학원 강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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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여성 때려 피 흘리고 쓰러졌는데…"살해 의도 없었다"
중앙포토 성범죄를 목적으로 길 가던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공소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27일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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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 치어 숨지게 한 트럭기사 재판행
지난해 6월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주석중 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영결식이 치러지고 있다. 연합뉴스 덤프트럭을 몰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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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재판행…동문 얼굴 합성, 음란물 400개 제작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씨가 24일 구속 기소됐다. 연합뉴스 동문 여학생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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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경찰, 50대 여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교인 A씨가 지난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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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고생 3명, 자폐 동급생 성추행 혐의…경찰 수사 착수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동급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2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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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 칼 찔려 11살 지능…가해자는 50년→27년 감형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던 피해 여성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일명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 범인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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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서울 시내 한 성형외과 외관. 연합뉴스 서울의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재직 중인 30대 여성이 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을 불법으로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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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중학생…법원 판단한 손해배상 액수는
남자 중학생이 화장실에서 또래 여중생을 불법촬영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당사자는 물론 피해자의 부모에게도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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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성폭행 뒤 "재밌다" 낄낄…승리는 여성 때릴 듯 손 쳐들었다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과거 성범죄 만행이 추가로 공개됐다. BBC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과거 성범죄 만행이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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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 걸고 가만 안둔다" 자녀 학교 찾아가 교사 협박한 경찰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기도교육청] 현직 경찰관이 자녀의 담임 교사를 협박했다는 혐의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 경찰관도 해당 교사를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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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취감경 안된다"는 오동운…'음주 성폭행' 변호땐 달랐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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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서 방음 터널 쾅…서울~인천 광역버스 11명 부상
파손된 버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인천 청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방음 터널 연석을 들이받아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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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불 본 '딜레마존'서 달리다 쾅…대법 '무죄→유죄' 뒤집었다
노란불이 켜진 신호등. 중앙포토 노란불이 켜진 것을 보면서도 교차로 진입 직전에 정지하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