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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총액 5천만원을 요구
한국프로야구임단을 위해 장명부투수와 함께 11일 내한한 이영구선수(29)는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 5천만원의 대우를 한국야구위원의 (KBO)에 제시했다. 지난해 자신의 연봉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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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장효조, 삼미 임호균과 계약|연봉 등 6천∼4천만원대
천부적인 타격 감각을 자랑하는 좌완 장효조 (25)는 삼성과 그리고 기교파 투수 임호균 (26)은 삼미와 28일 각각 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단했다. 1백74cm·74kg의 장효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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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바꿔입을 「세계야구」스타들 거의 "특급"으로 프로이적예상
제27회세계아마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첫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노장들이 아마선수생활을 청산하고 제2의 야구인생을 열기 위한 프로팀에 어느시기에 입단하느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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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탄생(10)팬들 인기도 따라 뽑아본 10명의 선수|거물투수 OB 박철순
마운드에 우뚝 솟은 한 그루의 거목이다. 전기리그에서 OB베어즈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투수부문에서 기록의 메이커가 된 박철순(26). 연승(17) 다승(18승 3세이브 2패) 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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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OB입단
프로야구 OB베어즈의 박철순 투수(26)가 한국프로야구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됐다.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즈 2군과의 손해배상 등으로 그 동안 계약이 유보됐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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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구단서 벌금 5천만원 통고 받고|박철순, 진퇴양난에
미국프로야구 수출1호인 박철순(26)이 한국프로입단으로 7만 달러의 벌금통고를 받고, 잠잠하던 최동원(24)이 또 미국 프로 행을 들 먹, 프로야구출범을 앞둔 한국야구에 비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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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은 스카우트 없이 해당지역 고졸선수 뽑아
내년 4월 프로야구 6개팀이 탄생, 프로화 시대가 열린다. 프로야구팀은 MBC(문화방송)가 주도하고 3만명 이상의 종업원을 가진 삼성·현대·롯데·두산·금호등 6개 재벌기업의 참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