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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미술|세계의 명품이 서울에
현재 종교미술과 종교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회가 내년8월15일부터 한달간 국립현대미술관서관에서 열리기로 최근 확정됐다. 한국천주교전래 2백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카톨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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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잡음…무엇이 문제인가|미협 실력자들이 "좌지우지"
「한국현대미술전」 출품작가 선정을 둘러싼 잡음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해외전의 파문은 어제 오늘에 비롯된 일이 아니다. 68년 미협의 국제전 출품작가 선정을 둘러싸고 「이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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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트리엔날레 한국측 커미셔너|조각가 최 효 주 씨
제5회 인도 트리엔날레에 한국측 커미셔너로 참가했던 조각가 최효주씨(34)가 최근 귀국했다. 파리비엔날레·사옹파올루비엔날레·칸뉴회화제와 함께 4대국제전으로 꼽히는 인도 트리엔날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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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트리엔날레전참가
◇여류조각가최효주씨(사친)는3 월15일부터 열리는제5회인도 트리엔날레전에 한국커미셔너로 현지참가하기위해 최근 출국했다. 4대국제전의 하나로 꼽히는 이 인도트리엔날레전은 뉴델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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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서양화전|부산 공간화랑서
서양화 ??? 제6회 개인전이 부산 공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7일까지) . 김씨는 부산대 사대·동아대미술과를 졸업했으며 78년 인도 국제트리엔날레에서 금상을 수강한바 있다. 미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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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일지
▲국전개혁=70년 19회 국전부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운영위원회 제도를 만들어 운영위원들에게 심사위원 선정권을 주었다. 또 구상과 비구상을 분리 , 심사를 따로 하기 시작.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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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일뿐…작품선정 공정했다
지금 우리는 근대화의 과정에서 「세계속의 한국」을 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달리고있다. 이와 때맞추어 미술이야말로 세계속의 한국을 심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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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식씨 조각전 22일까지 문화화랑서
조각가 김찬식씨의 개인전은 54년이래 25년만이다(22일까지 문화화랑) 그는 74년 호주의「시드니」에서 개인전을 가졌지만 국내에서는 단체전을 통해 몇점씩 발표했을 뿐이다. 52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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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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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두 작품 전
60년 전후해 전위운동의 「악투엘」에 참여했던 하린두씨가 30일까지 선 화랑에서 작품 전을 열고 있다. 한동안 부산에 머무르다가 다시 서울 화단에 복귀한 셈. 「사웅파울루·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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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들 해외 출품『붐』
「상파울루·비엔날레」 「파리·비엔날레」등 한국이 출품하고 있는 6개의 유명 국제 미술전이 유독 올해 한해에 몰려 화단은 술렁거리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의 미술사조에 접하고 국제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