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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로 ‘메트로폴 호텔’ 유력시…어떤 곳?
지난 1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9일 앞둔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을 찾은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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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김철규, 협상 박철…김정은 최측근 하노이에 총출동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서기실을 비롯해 통일전선부, 호위사령부, 외무성 인사들이 베트남 하노이에 총출동했다. 사진은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가운데)이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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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심 3인방' 총출동…하노이 담판 준비 시작됐다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왼쪽)이 16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경호 점검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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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완전한 비핵화 없을 것…한미 눈높이 낮춰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7일부터 1박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하노이 회담은 비핵화에 큰 진전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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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하노이 답사 앞서 ‘광저우 1박’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의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맨 왼쪽)이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 지난 16일 도착했다. 이날 김 부장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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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집사,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주변 둘러본 이유는?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담판을 준비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의 삼성전자 핸드폰 공장을 방문하는 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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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사' 北김창선, 하노이 5성급 호텔 3곳 방문
2차 북미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 방문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건물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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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준, 실장 때 수익률 2.3%···국민연금 살려낼까
국민연금 자산 643조원 운용을 책임지는 자리에 안효준(55·사진)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 부문장 사장이 올랐다. 국민연금공단은 8일 기금 최고운용책임자(CIO)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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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시진핑 리더십이 흔들리는 까닭은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40년 전 덩샤오핑(鄧小平)이 두 전문가 그룹을 꾸렸다. 최고의 테크노크라트(기술 관료) 팀엔 중국에 필요한 경제정책을 요구했다. 다른 최정예 마르크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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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회담 볼턴 넣고 김여정 빼고 … 외교안보 브레인 대결
북·미 정상이 12일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북한 측 이용호 외무상,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정은 위원장, 김주성 통역관, 이수용 당 중앙위부위원장과 미국 측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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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연일 발표공세…6월 들어 두문불출 김정은 뭐하나
전용기 참매 1호를 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은 곧 이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이동, 12일 오전9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다. [사진제공=조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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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장 카펠라는 요새 같은 호텔 … 다리·케이블카만 차단하면 철통보안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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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속 은신처' 카펠라 호텔···"공격 원천 차단 가능"
북미 정상회담 열릴 카펠라 호텔 내부 모습. [노만 포스터 건축가 홈페이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사 섬에서도 외딴 장소에 있다. 바다와 숲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6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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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늘 '판문점·뉴욕·싱가포르' 3곳서 동시 협상
6·12 정상회담을 앞둔 북미 양측의 대진표가 나왔다. 30일 판문점과 싱가포르, 뉴욕에서 '트리플' 동시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판문점 - 성 김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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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경시하지도 의지하지도 말라”…3자 회담설에 ‘발끈’
“한국과 미국은 중국을 경시하지도 중국에 의지해서도 안 된다.” "중국을 저평가 하지도, 의지하지도 말라"고 한국과 미국에 경고한 환구시조 29일자 사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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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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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가포르 대통령궁, 북·미 회담장 급부상
북·미 회담장으로 급부상하는 싱가포르 대통령궁. 북·미 정상회담 개최 논의를 위한 실무 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당국자들이 이르면 29일 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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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북핵 협상맨 성 김 vs 떠오른 김정은 복심 최선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북측에서 열린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미국 측에선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를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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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싱가포르 가기 전 시진핑 만날수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종근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가기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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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사' 김창선, 북미 회담 협의차 싱가포르로 출발
‘김정은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28일 평양을 출발, 북ㆍ미 정상회담 사전협의를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고 베이징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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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59시간, 북미 정상회담 살아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열린 2차 남북 정상회담을 마친 후 헤어지기 전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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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최선희 판문점서 협상 중…북미회담 성패 여기서 갈린다
성 김 전 주한 미 대사. [EPA=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위해 미국 관료팀이 27일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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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한반도 전쟁·혼란 원치 않아, 이게 중국의 마지노선”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중국은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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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한반도 전쟁 혼란 안나는 게 중국의 마지노선"
중국은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이 다시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앙일보에 보낸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