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미일외교차관 공동성명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재확인
김홍균 외교부 1차관(왼쪽부터)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협의회를 하고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
정글 한복판에 '서울 4배 규모' 수도 만드는 인니…한국엔 기회? [세계한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인 오는 8월 17일,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누산타라(고대 자바어. 뜻은 ‘군도’)를 새 수도로 공식 선포한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
해외선 '총알'로 여기는 반도체 보조금, 한국은 왜 못할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지난 2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
[중앙시평] R&D 예산 확대 앞서 시스템부터 개혁해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내년도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 같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R&D 투자 규모의 확대를 여러 번 약
-
2032년 달, 45년 화성…‘스페이스 광개토’ 예산 1.5조원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
尹 “2032년 달 착륙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2045년까지 100조 투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
-
尹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 착륙… 2045년 화성에 태극기"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
-
샘 올트먼 “재산 3조원, 절반 이상 기부할 것”
샘 올트먼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39·사진)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약 3조원에 육박하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서약했다. AP통신·CNN방송 등에
-
UAE와 중동 첫 ‘경제동반자’ 협정…40조원 투자도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빈 방한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 첫 FTA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
[팩플]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출범 난항…정부 “자본금 확충 능력 입증하라”
제4이동통신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5세대(G) 이동통신 28기가헤르츠(㎓) 주파수를 낙찰받은 스테이지엑스가 준비 과정에서 자본금 확충 능력 논란 등 잡음이 커지면서, 전
-
'재산 3조원' 샘 올트먼 오픈AI CEO, 억만장자 기부 클럽 서약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39)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약 3조원에 육박하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서약했다. 샘 올트먼 오픈A 최고경영자가 지난 21일
-
[속보]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 국가와 최초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UAE 측의 3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번 정상회담
-
‘중동 큰손’ UAE 대통령 왔다,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서울 종로구 창덕궁 부용지 인근을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尹, 첫 국빈 방한 UAE대통령과 창덕궁 산책…전투기4대 띄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친교 행사와 만찬을 함께했다. UAE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함마
-
투자 포럼 열고 대통령 면담에 총수 총출동…한‧UAE 경제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 한국과
-
R&D 13조 투자, 반도체 전문가가 장관…대만 이러니 잘 나간다 [현장에서]
“최고의 반도체 인력은 어차피 미국으로 가지만, 대만의 탄탄한 연구개발(R&D) 생태계 때문에 상당수 돌아옵니다. 젊은 TSMC 엔지니어들은 신주(대만 북부 반도체 중심지) 과학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김동관, 무함마드 UAE 대통령 만나 경제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
강력한 美 그림자…중국이 원한 '첨단 협력' 합의 없었다 [3국 정상회의]
공급망 등에서의 치열한 미·중 패권 경쟁은 27일 채택된 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에도 반영됐다. 3국은 경제·통상,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다짐했지만, 중국이 바라
-
尹 대통령 “2025~2026년 ‘한일중 문화 교류의 해’ 지정”[공동선언 전문]
한일중 비즈니스서밋이 27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한일중 정상이 3국 협력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
한중 외교안보대화 신설…'공급망 안전판'도 만든다 [한일중 정상회의]
26일 열린 한·중 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에선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 마련에 대해 공감대가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안보 분야에서 미국의 압박에 맞
-
15% 올라야 본전인 골드바…'2배 수익' 금투자 따로 있다
━ 무턱대고 사지 마라, 맞춤형 금 투자법 ■ 경제+ 「 “번영할 때는 옥, 어려울 때는 금.” 중국 속담이다. 실제 최근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인 사이에
-
동포 115명 등쳐 25억원 뜯어낸 30대 필리핀 여성 구속 송치
김주원 기자 한국에 거주하는 같은 나라 동포 115명을 속여 25억원가량 가로챈 필리핀 여성이 구속 송치됐다.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 배송 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평택에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비 세울 것”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경수 카이스트 부총장이 말하는 ‘안보 주도 성장’ ■“미군기지 이전 관련 특별법 없었다면 삼성 반도체 평택 공장 없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연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