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2위 브룩 헨더슨, 와이어 투 와이어로 포틀랜드 2연패
최종일 샷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한 헨더슨. 그러나 스코어를 잘 지킨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LPGA]세계랭킹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
브룩 헨더슨,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연패 청신호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중앙포토]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3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2연패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3
-
페테르센의 반격,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선두
한동안 뒤로 밀리기만 하던 노르웨이의 여자 바이킹 수잔 페테르센(35)이 반격에 나섰다.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엣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
무서운 10대 브룩 헨더슨 포틀랜드 클래식 -7 선두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중앙포토]지난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올해도 선두로 출발했다.1일(한국시간)
-
독주체제 리디아 고 LPGA 데뷔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뿐 아니라 LPGA 투어 주요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프로 전향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를 보이며
-
여자 PGA 연장 격돌 리디아 고-브룩 헨더슨의 인연
리디아 고(왼쪽)와 부륵 헨더슨 선수 [중앙포토]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연장에서 격돌한 리디아 고와 브룩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 두 선수 모두 그립을 짧게 잡
-
주타누가른 휴식 사이 우승 꿈꾸는 루이스와 헨더슨
각각 세계랭킹 4위와 6위지만 올해 우승은 못한 브룩 헨더슨(왼쪽)과 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의 갈증을 풀 수 있을까?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
장하나 전인지, ANA 인스퍼레이션 1R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
장하나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장하나(24·BC카드)와 전인지(22
-
한 방에 모든 걸 건다, 헨더슨의 48인치 신무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신무기’ 를
-
48인치! 브룩 헨더슨 드라이버 길이, 갈 데까지 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신무기'
-
[골프] LPGA 호주오픈 선두 무명 김수빈, "내 스코어 놀랍지 않다"
사진=김수빈. [LPGA 홈페이지] 무명 김수빈(23)이 호주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올랐다.김수빈은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의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
-
[골프] LPGA 올해의 뉴스 톱 10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2013년 메이저로 격상된 에비앙 챔피언십때문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아니라는
-
[스포츠] 김세영 블루베이 LPGA 접전 끝 시즌 3승
[김세영 사진=롯데 제공] 김세영(22·미래에셋)이 시즌 3승에 성공했다.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
-
[다이제스트]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外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3)가 1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
골프신동 브룩 핸더슨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골프 신동’ 브룩 핸더슨(18·캐나다)이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브룩 핸더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18세 헨더슨 우승 눈앞 … 제2 리디아 고 될까
브룩 헨더슨리디아 고(18·뉴질랜드)에 이어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10대 천재가 나타났다. 캐나다의 신예 브룩 헨더슨(18·사진)이다. 헨더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포틀
-
막내 세미가 아파요 … 대회 건너 뛴 박인비
박인비(왼쪽)와 남편 남기협씨 품에 안긴 반려견 세미. [사진 박인비]‘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는 항상 ‘막내동생’과 함께 라운드를 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브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
'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
"발 크기 280㎜ … 한국서는 남자용 신었어요"
LPGA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인터뷰 요청이 밀려들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왕발(280㎜)의 소유자인 그는 발에 맞는 하이힐을 구하기 어려워 맨발로 포즈
-
1~2시간에 18홀 도는 ‘마라톤+골프’ 스피드골프를 아시나요?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스피드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미국스피드골프협회 제공) 티오프 시간 30~40분 전에 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는다. 레스토랑에
-
J골프, LPGA 투어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9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우승 재미에 빠져있다. 그는 올 8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세계 랭킹 2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연장전
-
'비밀의 문' 박은빈 첫회부터 이제훈과 날선 대립 사극여제 맞네~
허미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캐디로 나선 아버지 허관무(60)씨와 함께 일군 값진 승리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