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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안·박 월드클래스 사총사, 한국 종합 3위 이끈다…조별리그 2연승 남북 축구, 27일 16강전서 맞붙을 수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개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대회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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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레이싱을 경험하라…전남GT, 23~24일 영암 KIC서 개최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전남GT가 오는 23~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사진 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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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최경주, 멘티 김성현 나란히 PGA 투어 준우승
최경주가 샌퍼드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경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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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尹,UN총회 기조연설…항저우AG 23일 개막(18~24일)
9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최강욱 대법원 판결 #유엔총회 #윤 대통령,UN 기조연설 #중러 외교장관회담 #이균용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부산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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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활주로형 골프장 정복…마다솜도 생애 마수걸이 우승
김찬우. 사진 KPGA 김찬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 김찬우는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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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 1위 이예원, OK금융그룹 읏맨오픈 1R 공동선두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1라운드 7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예원..[사진 KLPGT ] 두 대회 연속 2위를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 이예원이 시즌 3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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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포커선수 이세돌…데뷔 무대 상대는 ‘올인’의 차민수
이세돌이 바둑알 대신 포커 카드를 손에 잡는다. 오는 16일 홀덤 공식 경기를 치르는 것. 상대는 드라마 ‘올인’의 실제 모델인 차민수다. [사진 엠투어] “홀덤으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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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포커판 뛰어들었다…"홀덤이 도박? 실력이 90%"
프로바둑기사 출신으로 포커 홀덤에 도전하는 이세돌. 사진 M-Tour 인공지능(AI)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인류 이세돌(40). 그가 바둑알을 내려놓고 포커 카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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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 공게
P·790 아이언.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P·790 아이언을 공개했다. 세련된 외관과 함께 내부 구조에 특별함을 담은 아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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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재역전 드라마…내친 김에 시즌 3승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를 겸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 [연합뉴스] 고군택(23)이 10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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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도, 상대 안됐다는 안세영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BWF월드투어 중국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열린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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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중국오픈도 제패…4연승+시즌 9승, ‘AG 金 ’예약
안세영이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중국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4연승 행진을 포함해 9승 째를 거뒀다. 신화=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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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간 고군택, 2온 시도 콩왓마이에 연장 승리...시즌 3승
고군택이 10일 인천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신한동해 오픈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한국 남자 골프의 신예 고군택(23)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고군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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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vs 메드베데프, US오픈 결승 맞대결…디펜딩 챔프 알카라스 탈락
메이저 통산 24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와 '차세대 스타'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3위·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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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볼빅 프리미엄 우레탄볼 콘도르 출시 등
볼빅의 퍼포먼스 우레탄 볼 콘도르. 볼빅 프리미엄볼 콘도르 출시 볼빅이 투어 선수용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를 출시했다. 콘도르는 규정 타수보다 4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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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의형제 결의 “13년 만에 AG 금메달 탈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 조우영(왼쪽)과 장유빈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금메달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사진 KPGA] 형이 우승하면 동생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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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왕즈이 꺾고 중국오픈 8강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중국오픈 8강에 오르며 올 시즌 9승 겸 4대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신화=연합뉴스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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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출격’ 조우영-장유빈…“남자골프 금메달 되찾아올게요”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왼쪽)과 조우영이 각각 항저우와 금메달이라고 적힌 골프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23일 개막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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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 LPGA에 나타난 ‘이민자씨’ 유료 전용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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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태국이 태풍으로
4일 끝난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른 짜네띠 완나샌. 완나샌은 태국 선수로는 일곱 번째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완나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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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태국발 태풍의 새로운 이름 완나샌
완나샌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짜네띠 완나샌(19·태국)이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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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끈기’ 서연정 260번째 대회서 감격
260번째 경기서 첫 우승한 뒤 물 세례를 받으며 활짝 웃는 서연정. [사진 KLPGA] 259번의 기다림이었다. 프로 10년 차의 서연정(28)이 프로 통산 260번째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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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서연정, 260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
서연정. 사진 KLPGA 259번의 기다림이었다. 서연정(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60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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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와 세계 11위 격파…엄마는 강했다
두 아이의 엄마 보즈니아키. 크비토바를 꺾고 US오픈 3회전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은퇴, 출산 그리고 화려한 코트 복귀. 이 모든 것을 해낸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