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보다 낫다" 큰소리 뻥뻥…엔비디아 '1억 칩' 잡은 3위 도발
아시아 최대 IT박람회 컴퓨텍스2024를 맞아 대만 타이베이의 한 호텔에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수퍼 칩 ‘GB200’이 전시되어 있다. 타이베이=이희권 기자 지난 3일 대만 타
-
‘잠시만 안녕’ 상무 입대한 LG 이재원 “팬들께 죄송…달라져서 돌아오겠다”
LG 이재원.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난 10일 충북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재원(25)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촉망받던 거포 기대주였다
-
'거북이' 롯데 달라졌다... 2년 전 도루 꼴찌, 올해는 5위
1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연합뉴스 '거북이' 롯데는 없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달라진 기동력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는 2021년과 2022년 팀
-
MLB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 "비교 대상 없는 오타니"
메이저리그(MLB)의 '수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빅리그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에게 가장 뛰어난 야구선수로 인정받았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보잉·GE의 어설픈 데이터 경영, 몰락 자초했다
━ 기술 경시한 기업이 주는 교훈 이광형 KAIST 총장·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보잉이 아니면 나는 가지 않겠다(If it’s not Boeing, I’m not
-
60일 만의 승리 챙긴 김광현…통산 162승 신고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SSG 랜더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 6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SSG 랜더스
-
김선빈 맹타-양현종 2000K-롯데 징크스 격파, 선두 수성한 KIA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때려낸 KIA 김선빈.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긋지긋한 롯데전 연패를 벗어났
-
20년만에 재개통 '교외선'...디젤기관차가 구원등판한 사연
━ [이슈해설] 디젤기관차가 화물열차를 끌고 있다. 사진 코레일 지난 2004년 4월 승객 부족 등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교외선 철도가 20년만인 올해 말 재개통한다.
-
대체선발의 반란… 롯데 한현희 5이닝 2실점 시즌 2승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한현희. 뉴스1 잠수함 한현희가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체 선발로서는 만족스러운 활약이었다. 한현희는
-
박병호 효과 제대로네…라팍, 이제는 ‘홈런 맛집’
박병호는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쳤다. 박병호 이적 후 삼성은 홈런 9개를 쳐 이만수·이승엽 등을 배출한 홈런 구단의 위용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연합
-
박병호 합류… 삼성에게 라팍볼의 시대가 오는 것인가
지난달 31일 역전 3점포를 터트리고 베이스를 도는 삼성 박병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드디어 '라팍볼'의 시대가 오는 걸까. 삼성 라이온즈가 박병호(38)의 가세로 장타력을 보강
-
‘혜성 특급’ 미국행 도전…오타니 에이전시와 손잡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25)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린다. 김혜성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미국의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
-
강형욱처럼 내 메신저 봤을까? 이 앱은 영장 있어도 못 본다
■ 추천! 더중플 – 논란 뒤에 IT가 있다 「 모두의 관심을 모은 ‘하이브‧민희진 사태’, ‘강형욱 갑질 논란’과 같은 사건들, 그 뒤에 정보기술(IT)이 있습니다. 강형욱
-
크로우에 이의리까지 수술… 선발진 흔들리는 선두 KIA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한 KIA 투수 이의리.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22)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KIA는 윌 크로우에 이어 이의리까지 이탈
-
고우석 방출? 메이저 도전은 이어진다
고우석이 마이애미에서 DFA됐다. 방출보다는 마이너리그에 남아 빅리그 도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난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이
-
한화 유니폼 입고 양손엔 성심당 빵…확 살아난 대전 옛 도심
대전 중구는 동구와 함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이다. 중구 대흥동과 선화동에 있던 대전시청·충남도청이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정치 1번지’로 꼽히던 곳이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
반짝 반등 뒤 추락 반복, 롯데 야구 올해도 희망고문?
━ 너무 길어지는 거인의 잠 롯데 자이언츠는 잠깐 반등했다 다시 추락하는 롤러코스터를 타며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5월 19일 두산 베어스와 3-3으로 비긴 뒤 경기장
-
134개 팀 참가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 내달 경주서
지난해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펼쳐진 제70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
ABS 시대…공격형 포수가 뜬다
홈런과 타점 선두에 올라있는 KT의 강백호. [연합뉴스] 프로야구에서 ‘안방마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포수는 그동안 수비를 중시하는 포지션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타격의
-
영산대 야구부 창단, 초대 감독에 민병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28일 드림스포츠아카데미와 대학 야구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초대 감독에는 민병헌 전 야구 국가대표이자 두산·롯데
-
이도류 포기하지 않는 오타니
29일 뉴욕 메츠전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 뉴스1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칼을 다시 쥐었다. 투구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감독 떠난 한화, 대행 체제 첫날 3연승
한화의 페라자가 28일 대전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프로야구 경기 3회말 솔로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화는 2-3으로 뒤진 5회 8점을 얻어 쉽게 이겼다. [연합
-
최초 단기 대체 선수 SSG 시라카와 "내 이름엔 K(탈삼진)가 있다"
SSG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일본 출신 시라카와 게이쇼.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최초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등록명 시라카와)가 한국
-
“마운드에선 타자 이름 안봐요”…배짱까지 갖췄다, 두산 김택연
5월 등판한 11경기 중 10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의 ‘특급 신인’ 김택연. 2군에 다녀온 뒤 대담해진 피칭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