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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함구령 내린 이해찬, 80년대 운동권 MT하듯 당 운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가 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예방 온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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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2년 악연? 이해찬·김종인 회동…풀릴까 더 꼬일까
━ 김종인 위원장이 이해찬 대표를 만납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연합뉴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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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수퍼 여당의 힘…이번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전국민 고용보험제’ 계획을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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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경력만으로 데려온 양정숙, 민변 평판조회에 걸렸다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윤리위원회에 참석한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부동산 의혹으로 더불어시민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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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거돈 만장일치 제명 의결”…통합당 진상조사단 출범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7일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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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문 대통령 설립한 로펌서 오거돈 사퇴 공증”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후폭풍이 여권의 선거 개입 의혹으로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15 총선 전에 오 전 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덮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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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착수…“총선 전엔 몰랐다“
━ 민주당이 오거돈 부산시장을 제명하는 절차에 착수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윤리심판원을 열고 성추행 사건으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시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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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뒤 사퇴” 공증까지 했는데, 민주당·청와대 몰랐나
성추행 사건으로 23일 전격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이 “4·15 총선 이후에 사퇴한다”는 문서를 만들어 이를 공증받은 게 확인되며 정치권에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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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공증한 오거돈, 與 몰랐다?···전여옥 "靑에 보고됐을 것"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자리를 뜨고 있다. 오 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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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8석, 최대 93석”…통합당도 총선 참패 미리 알았다
“판세 분석이 이렇게 정확할 줄 몰랐다.” 21대 총선 개표결과가 확정된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가 주변 당직자들에게 전한 말이다. 당 기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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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문재인, 反김정은만이 보수 아니다···통합당이 놓친 한가지
━ [윤석만의 인간혁명]보수란 무엇인가 “미래통합당은 보수란 개념조차 모르면서 보수통합만 부르짖었다, (참패하고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희망이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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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의 뒤끝 "좌파는 진짜 막말 덩어리 김남국 싸고돌더라"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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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황교안, 정치인인지 법률가인지···정치 센스 없었다"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총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던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야당에 변화를 요구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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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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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체, ‘막말 논란’ 차명진 檢고발…“허위사실 유포 혐의”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연합뉴스 세월호 단체가 잇단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미래통합당 차명진 부천시병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다. 강원도 춘천에서 시민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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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김종인·황교안 섭섭함 잊겠다···제명 재고해달라"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후보. 뉴스1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 등으로 당에서 제명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보가 재심청구 의사를 밝혔다. 차 후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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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현수막 물의···통합당, 윤리위도 없이 차명진 날렸다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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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에 김상희 성희롱까지···통합당, 결국 차명진 제명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김상희(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에 이어 '상대 후보 현수막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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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직 2% 부족”…황교안 “도와달라” 큰절
━ 총선 D-4 유세 총력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투표하고 있다. 윗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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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막말' 논란 차명진, 김종인·황교안이 결단해야"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10일 '세월호 막말' 차명진 경기부천병 후보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탈당 권유' 결정에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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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토론회 재방 왜 안하나, 직권남용 아닌가"
제21대 총선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10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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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제명 불발에 김종인 격노 "통합당 후보로 인정 안한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의왕ㆍ과천에 출마한 신계용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유세차에 올라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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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아닌 탈당권유 감사···총선 완주"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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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막말 차명진 제명 않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하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