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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편한 롱패딩 vs 착한 퍼 코트 가성비 맞대결
1.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의 ‘울트라 라이트 롱 코트 패딩’. 2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이 선보인 에코 퍼 컬렉션 중 하나인 ‘러블리 에코 퍼 코트’.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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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강남서 '힙합패션' 유행 할 때 강북선…
강승민 기자 영화 ‘건축학 개론’, 클럽 ‘밤과 음악 사이’, 청바지와 데님 재킷 패션…. 올 상반기 문화 트렌드에서 단연코 화제는 ‘90년대’였습니다. 풍요로웠던 90년대 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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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레깅스(legging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이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으니 5년도 넘게 각광 받는 패션 소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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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가슴에 또 다른 그녀, 아바타를 입는다
스페인 여류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이 그려진 오즈세컨 티셔츠를 입은 모델 백지원씨.올 봄·여름 신상품 티셔츠엔 인물의 초상이 그려진 ‘페이스 그래픽’이 인기다. 스페인의 여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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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지갑…다운재킷이 대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에너지 절약형 패션 웜비즈(warm biz)의 열풍과 함께 보온성과 패션을 갖춘 다운재킷(Down Jacket·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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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티셔츠가 팝아트 전시장이네
흔하디 흔한 깡통 통조림 그림이 가슴팍에 박혔다. 과장된 금발의 노란색과 유혹의 빨간 입술을 강조한 마릴린 먼로는 앞서 가는 사람의 등에 붙어 윙크를 한다. 전설적인 팝아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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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남성의류 정장보다 캐주얼風 강세
올가을 멋쟁이 남성이라면 단색의 단조로운 슈트 정장에서 벗어나 조끼등 단품을 활용한 세퍼릿 재킷으로 멋을 연출하는게 좋을것 같다.전반적인 패션의 흐름이 정장과 캐주얼,남성복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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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진」
스노 진이 올여름 한국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스노 진은 청량감이 높은데다 자연스런 멋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다는 것이 열풍의 원인이라고 패션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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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채희정씨
수년래「디자인 수출」을 강조하고 있는 정부가 유일하게 주관하는 신인 디자이너의 등용문인 대한민국 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수상자로 채희정씨(24)가 뽑혔다. 올해로 4회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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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지 꾸준하게 인기 종류 다양해져
운동복이나 등산복 정도로 여겨졌던 바지는 타운웨어를 비롯, 사무복과 파티복으로까지 패션감각이 바뀌고 있다. 캐주얼복의 대표격으로 거리를 휩쓸고있는 각종 바지의 유형과 이에 따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