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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1세대 바리스타, 안목 해변 1호 커피점, 고려청자 커피, 핑크뮬리 카페…오늘밤 잠은 다 잤군
강릉은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다. 안목·강문·주문진 등의 해변을 중심으로 대략 450곳의 카페를 거느리고 있다. 손맛이 남다른 로스터리 카페가 곳곳에 포진해 있어 카페만 찍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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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에 커피 마셔봤니? 손이 덜덜 떨렸다, 강릉 이 곳
━ 강릉 커피 기행④ 개성 넘치는 커피숍 4곳 ■ 「 강릉은 커피다. ‘다방 커피’ ‘자판기 커피’ 식의 인스턴트커피에 길들여져 있던 우리네 입맛을 쓰고 진한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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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밥맛 좋은 우리 쌀 어떻게 밥상에 오를까요
한 톨의 쌀이 벼로 자라 다시 쌀 되기까지 농부는 1년의 반은 논에 나가 살죠 왼쪽부터 박서연·문제원·김윤하 학생기자·이주영 학생모델이 초록빛 벼가 일렁이는 경기도 가평 양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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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먹으면 독일기업이 웃는 이유
━ 안충기의 삽질일기 한해 농사를 마쳤다. 꽉 찼던 밭이 비었다. 꿈이 하나 있다. 자그마한 땅을 마련해 내 손으로 씨를 받아 키우는 꿈이다. 내 몸 써서 땀흘려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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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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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안 익혀서도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입소문
정지웅 롯데닷컴 신선식품 MD가 옥수수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롯데닷컴]무더운 날씨에 간식은 먹고 싶지만 정작 요리하기가 귀찮은 것이 현실이다. 아기가 있는 가정은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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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옥수수가 벼농사의 대안"
김순권 교수(左)가 군위 농민들과 수확한 수퍼옥수수를 살펴보며 활짝 웃고 있다. 3일 오후 3시 경북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김윤조(60)씨의 논. '옥수수 박사' 경북대 김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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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난장
제7장 노래와 덫 ⑤ 김천장은 떠돌이 행상들에겐 자리 잡기가 수월하지 않다. 토착상인들의 텃세 때문이 아니라, 장날이 되면 각기 다른 세 장소에서 행상들과 장꾼들이 북새통을 이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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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 토종농장 송내준옹
「한국의 토종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일요일 영하 12도의 추위속에 강원도횡성군갑천면 동아막 골짜기속 「토종농장」을 찾아든 40여명의 서울구경꾼들은 때마침 어미의 뱃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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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농산물 수출 기지개-농수산물유통공사
찰옥수수.취나물.볏집 등 전통적인 토종(土種)농산물이 수출품으로 개발돼 짭짤한 외화(外貨)벌이를 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강원도지역 특산품인 찰옥수수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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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옥수수-찰옥수수 주산지 여량리
강원도 명물인 토종 찰옥수수 주산지인 정선군북면여량리. 우리나라 옥수수 생산량의 11%가 넘는 연간 1만2천9백여t을 생산해 인근 평창지역과 함께 전국 최대 찰옥수수 생산지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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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옥수수
국내 옥수수 소비량(지난해 기준 6백38만t)의 98.6%가미국.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나라 토종 강원찰옥수수가 전세계 옥수수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미국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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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이른 옥수수 한 부대 4천원|밭 재배「골든」종 출하로 값 큰 폭 하락
철 이른 옥수수가 한창 출하돼 시장 나온 주부들을 손짓한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대개 미국이 원산지인「골든」종. 5월이후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된 것들이 조금씩 나오다 7월초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