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회고록집필 여념 없는 「아더·루빈스타인」옹

    「피아니스트」 「아더·루빈스타인」옹은 현재 「파티」자택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회고록을 집필중인데 78년1월까지의 완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있다. 지난 2월 90회 탄생일을 맞은 「루

    중앙일보

    1977.04.12 00:00

  • 『20세기의 위대한 저서』백31권 선정|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에들러」교수 발표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인「모티머·제롬·에들러」교수(75)가 최근「20세기의 위대한 저서」1백31권(저자 73명)을 선정, 발표했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40년)라는 저자로

    중앙일보

    1977.03.05 00:00

  • 안드레이·시냐프스키 저 합창소리

    65년 「모스크바」의 「고리키·인스티튜트」비평교수로 재직중 서방에서 책을 출판했다는 죄로 피원, 7년의 중노동형을 받았던 「안드에이·시냐프스키」의 서한집 『합창소리』(A Voice

    중앙일보

    1976.08.04 00:00

  • 책 낸 「토마스·만」미망인

    독일작가 「토마스·만」의 미망인 「카차·만」은 최근 『나의 숨은 기억들』이라는 책을 발표해서 독일 문단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차」여사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남편으로서

    중앙일보

    1974.11.26 00:00

  • 54년 역사 갖고 발전 일로 「뉴요크」의 야간 대학

    「뉴요크」에는 또 하나의 「러시·아워」가 생겼다. 주말의 오후에 시민들이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시간에 또 다른 수천명의 시민이 「맨해턴」의 「그리니치·빌리지」에 있는 야간대

    중앙일보

    1973.03.28 00:00

  • 「하인리히·뵐」

    「버나드·쇼」는「노벨」상을 비웃었다. 「사르트르」역시 그 상을 정치적인 이유로 해서 거부했다. 그런가 하면 「헤밍웨이」는 「아프리카」 에서 사자를 잡은 것과 마찬가지로 대수롭지 않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작품과 인간|72년 노벨 문학상을 탄「하인리히·뵐」|안인길(건국대 교수, 독문학)

    「하인리히·뵐」의 수·단·장평 소설들이 다루는 「테마」는 대체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전쟁의 무의미함과 전후의 내면적 또는 외부적 고통이다. 이 두 가지「테마」가 항상 새로

    중앙일보

    1972.10.20 00:00

  • (5) 그레코의 집

    좀처럼 비가 오지 않는다는 스페인에 왔지만 나는 파리의 역겨운 비를 몰고 왔는지 마드리드는 하루 빤했다가 계속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알량한 나의 카메라기술도 발휘할 수가

    중앙일보

    1970.04.16 00:00